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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주 이영자, 실제 연인 발전 "문자만 와도 행복"

긷갤러(58.224) 2025.03.06 13:25:41
조회 553 추천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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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수 기자]

배우 황동주와 개그우먼 이영자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데이트를 시작했으며, 해외여행 계획까지 밝혀 관심을 모았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황동주가 구본승, 김숙과 함께 애프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황동주는 "처음 해보는 경험이라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방송을 보면서 나이를 잊은 느낌이었다"며 이영자와의 관계에 대한 설렘을 표현했다.

황동주는 이영자와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휴대전화가 없어서 매니저를 통해 연락처를 드렸다. 촬영이 끝나고 확인해보니 유미 씨(이영자)에게 문자가 와 있었다"며 "너무 기분이 좋아서 촬영을 마치고 동료들과 소고기 회식을 했다"고 털어놨다.

김숙이 "공격적인 문자도 보냈느냐"고 묻자 황동주는 "자주는 아니지만 인사 문자는 하고 있다. 사실 걱정이 되긴 했다. 직접적인 표현이 서툴러 간접적으로 전하고 있다"고 수줍게 답했다. 이에 김숙은 이영자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었고, 이영자는 "동주 씨는 나한테 만나자는 얘기 한 마디도 안 하고. 너 좋아하는 거 아니야? 나는 연막이었어?"라며 장난스럽게 질투를 드러냈다.

황동주는 당황하면서도 "바쁘신 것 같아서 연락을 못 드렸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김숙이 "동주가 언니를 배려해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거들었고, 이영자는 "나는 연애 꽝이라 뭘 알아"라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결국 두 사람은 평양냉면을 함께 먹기로 약속하며 다시 만남을 기약했다.

방송 말미에는 황동주가 이영자를 위해 대형 꽃다발을 들고 찾아오는 모습이 예고됐다. 이영자는 크게 기뻐하며 황동주를 따뜻하게 안았고, 그 역시 이영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민수 기자 : reporter@topstarnews.co.kr

황동주, 이영자 향한 진심 고백…"문자만 와도 행복했다"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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