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서강준이 아깝다…해외여행 공약무색해진유치뽕짝 '언더커버하이스쿨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5.03.24 21:40:06
조회 392 추천 1 댓글 1

서강준이 아깝다…해외여행 공약 무색해진 유치 뽕짝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 복귀작 '언더커버 하이스쿨'
화제성에 못 미친 시청률
"연기력과 미모가 아깝다"
​서강준의 군 복귀작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MBC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시청률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떨어지고 있다. 서강준은 특유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초반에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유치한 대사와 허술한 전개라는 허점이 부각돼 "서강준이 아깝다"는 반응이 잇따른다.
​지난달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서강준은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관해 "코믹, 액션, 로맨스, 범죄 등 여러 장르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라며 "겉으로는 가볍게 볼 수 있지만 그 안에 숨겨진 메시지가 있어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드라마"라고 작품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은 이러한 '다장르' 구성이 오히려 극의 집중도를 흐린다고 지적하고 있다. 장르 간 경계가 모호하고 흐름의 일관성이 부족해 극 전반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졌으며, 초반의 발랄함도 회차가 쌓일수록 유치함과 진부함으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많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를 찾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21일 첫 방송을 했다. 첫 회 시청률은 5.6%였으며, 4회에서 8.3%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상승세를 탔다. 앞서 서강준은 시청률 12%를 넘으면 전 스태프를 해외여행 보내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긍정적 전망은 오래가지 않았다. 5회 시청률은 7.2%로 하락했고, 6회부터 9회까지는 6%대를 유지하다 10회에서는 5.4%로 최저치를 찍었다. 그런 가운데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같은 20년 전 영화에서나 볼 법한 오글거리는 대사와 유치한 전개는 시청의 몰입을 방해했고, 국정원 설정도 설득력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흐름은 동시간대 경쟁작인 박형식 주연의 '보물섬'과 비교되며 더욱 두드러졌다. '보물섬' 시청률은 1회 6.1%로 시작해 4회 만에 두 자릿수를 돌파했고, 최근에는 13.1%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동기간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 이탈이 가속화했다.

그런데도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높은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서강준이라는 배우의 스타성 덕분으로 풀이된다. 문제는 작품 전체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극을 이끄는 중심 서사나 연출, 캐릭터 구성 등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서 서강준 혼자만 돋보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서강준은 2016년 '치즈 인 더 트랩'(이하 '치인트')에서 백인호 역을 맡아 대중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작품은 그의 인생작이 됐다. 이후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지만, '치인트'를 넘어서는 새로운 대표작을 만나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복귀작으로 선택한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팬들과 업계 모두에게 주목받던 작품이었다.

그러나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시청률이 반등을 기대하긴 어려워 보인다. 종영을 단 2회 앞둔 시점이기 때문. 장르적 복합성과 참신한 설정이라는 기획 의도는 전개 과정에서 충분히 구현되지 못했고, 극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연출력도 다소 부족했다. 그 결과, 서강준의 작품 선택에 대한 의문과 아쉬움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서강준의 존재감은 두드러졌다. 섬세한 감정 연기와 출중한 비주얼은 여전히 그의 강점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국정원 요원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하는 비현실적 이야기의 짜임새 부족과 캐릭터 간 유기적 연결의 부재는 극 전체의 흡인력을 떨어뜨렸다.

결국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독보적인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면에서는 대중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채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서강준의 스타성은 여전히 뛰어나지만, 그 진가를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대표작을 경신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forusojung@tenasia.co.kr)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1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와도 가족 안 굶길 것 같은 생활력 강해 보이는 스타는? 운영자 25/03/24 - -
18793254 이도현임지연 깨지면 김유정이 바로 들이댈듯.... [3] ㅇㅇ(118.235) 02:59 246 0
18793253 어차피 기부하는 애들 병크 있거나 눈치봐서 하는 애들이잖아 ㅇㅇ(118.235) 02:59 57 0
18793252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마라 [1] ㅇㅇ(175.193) 02:58 69 0
18793250 신승호 덩치큰편맞음? [3] ㅇㅇ(223.38) 02:58 173 0
18793249 혜리 오늘자 보고가자 대박 ㅇㅇ(106.101) 02:58 103 0
18793244 현 빈도 몰래기부하다가 기부 안하다 욕 먹고 기부 밝혔었잖아 ㅇㅇ(118.235) 02:57 99 0
18793243 박형식 의외로 나이 많네ㄷㄷ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7 252 0
18793242 서강준은 군대에서 닭가슴살에 제로콜라만 먹었다는데 [3] ㅇㅇ(223.39) 02:57 257 0
18793241 이연희 디패짤같은거안찍히고 결혼한건가? 긷갤러(1.227) 02:57 44 0
18793235 폭싹 염혜란도 1인 2역인데 [3] ㅇㅇ(106.101) 02:56 378 0
18793234 김기덕 조재현도 같이 영화 찍었었잖아 [10] ㅇㅇ(118.235) 02:55 268 0
18793233 진짜 넉오프만 새됐네 [2] ㅇㅇ(211.37) 02:55 249 2
18793231 하루종일 기부풀이였어? ㅇㅇ(211.234) 02:55 37 0
18793229 김세이가 상위1%빼곤 연예인들 가난하다고했다 ㅇㅇ(118.235) 02:54 105 0
18793228 근데 금명이 영문과라며 일본유학 왜갔어? [3] ㅇㅇ(123.213) 02:54 164 0
18793226 가족 빚 떠안은 연옌들도 많은데 병신들 기부강요하네 ㅇㅇ(118.235) 02:54 60 0
18793225 이도현 빵11개 먹는거보고 다시 갤들어왔잖아 [4] ㅇㅇ(211.246) 02:54 327 0
18793223 임지연 이도현 결혼하면 누가 더 타격큼?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3 177 0
18793222 김기덕 나쁜남자 영화 탄생 배경이 싸이코적임 [6] ㅇㅇ(117.111) 02:53 274 0
18793221 윈 터 기부도 카리나가 먼저해서 눈치보여서 한건데 ㅇㅇ(118.235) 02:53 34 0
18793219 폭싹은 600억에 김선호를 뿌렸네 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3 143 3
18793216 그러고보니 송중기 드라마는 재벌집도 재밋엇고 [6] ㅇㅇ(222.97) 02:52 136 0
18793215 아이돌 기부한 애들도 멤버가 해서 눈치보여서 한거잖아 ㅇㅇ(118.235) 02:52 38 0
18793213 김수현 최소 5년정도는 자숙해야할 분위기아님?? [11] ㅇㅇ(222.112) 02:51 526 0
18793212 성경서 기부는 몰래하라고 그랬다 대놓고 하는 애들이 옳은게아님 ㅇㅇ(118.235) 02:51 42 0
18793210 혜리 오늘자 보고가자 대박 ㅇㅇ(106.101) 02:51 106 0
18793208 김수현 도덕적으로 비난당할지언정 페도는아님.페도는 초딩좋아함 [1] ㅇㅇ(222.112) 02:51 123 0
18793205 기부 몰래하는 애들은 욕 먹고 대놓고 하는 애들은 칭찬받고 ㅇㅇ(118.235) 02:50 59 0
18793203 이병헌빠 남궁민까는 24시간 상시 대기인가봄 [14] ㅇㅇ(223.38) 02:50 106 0
18793201 곧 40인 여자를 군대까지 고무신 시켜놓고 [3] 긷갤러(106.102) 02:50 204 0
18793200 기부를 무슨 다 드러내놓고 하는줄 아는 저능아들있네 ㅇㅇ(118.235) 02:50 53 0
18793199 카톡이고 지랄이고 2019년부터 사겼단 소속사 입장문믿어라 [1] ㅇㅇ(222.112) 02:50 88 0
18793198 딸있는엄마다. 중학생 내딸한테 존잘에 재산천억 30살남친생기면 [1] ㅇㅇ(222.112) 02:49 91 0
18793197 엄마걸고 알바아님.너네 김수현 살자하면 얼마나 후회하려그래? [2] ㅇㅇ(222.112) 02:49 125 0
18793195 짜파게티에 김치 vs 단무지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49 67 0
18793193 주연하면서 1원도 기부안하는 배우들 에휴.. ㅇㅇ(211.241) 02:49 61 0
18793191 이도현빠 너무 유쾌하다ㅋㅋㅋ ㅇㅇ(118.235) 02:48 95 0
18793190 솔직히 투표 귀찮아서 거의 한 적 없거든 [1] ㅇㅇ(58.141) 02:48 31 0
18793187 폭싹 김선호는 욕먹을까봐 특출이라고 한 것 같은데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48 214 0
18793184 진짜 이건 그루밍 성범죄가 맞음 [3] ㅇㅇ(117.111) 02:47 162 1
18793182 딸있는엄마다. 중학생 내딸한테 존잘에 재산천억 30살남친생기면 [1] ㅇㅇ(118.235) 02:47 74 0
18793179 지금 플 나만 이상해? [6] ㅇㅇ(118.235) 02:47 245 0
18793178 선우엄마 왜 염장선 만난거야 [1] ㅇㅇ(211.118) 02:46 75 0
18793175 1억 2억 기부한애들 까지말자 1원도 안하는 배우들보고 ㅇㅇ(211.241) 02:46 58 0
18793174 이도현 차기작 안뜨는게 결혼준비하니? ㅇㅇ(211.235) 02:46 60 0
18793169 "박보검 엄마가 죽은 이유"라는 글 쓰는 애 얼굴 신상 공개되면 [2] ㅇㅇ(110.70) 02:45 271 0
18793166 이도현은 팬서비스도 안좋잖아 36살이랑 공개연애까지 [3] 긷갤러(106.102) 02:45 150 0
18793165 아까 폭싹 이거 주웟는데 귀엽더라 [1] ㅇㅇ(222.97) 02:44 259 0
18793163 서특 좀 귀엽지않냐 ㅇㅇ(118.235) 02:44 42 0
18793160 김ㅅㄹ 충격이네 대갤러(211.168) 02:44 142 0
뉴스 ‘대운을 잡아라’ 오영실 “돌아버릴 것 같은 드라마” 자신감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