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귀궁' 감독 "육성재♥김지연, 실제로 오랜 친구…혐관 케미 기대하길"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0.219) 2025.03.31 11:23:16
조회 301 추천 0 댓글 2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의 윤성식 감독이 육성재-김지연의 케미를 직접 증언했다.

오는 4월 18일 오후 9시 50분, '보물섬'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AD
드라마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대조영' 등을 연출하며 믿고 보는 재미를 인정받은 윤성식 감독이 드라마 '왕의 얼굴',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한 윤수정 작가와 의기투합하고, 신선한 연기파 조합인 육성재(윤갑/강철이 역), 김지연(여리 역), 김지훈(이정 역) 등의 시너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성식 감독은 "'귀궁'은 전설 속 상상의 동물인 이무기와 가상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코 드라마다. 장르적 신선함과 다채로운 매력, 완성도 높은 스토리 구조가 마음에 들어 연출을 결심했다"라고 연출을 맡은 이유를 밝혔다.

연출에 있어 주안점을 둔 부분으로 "시청자들이 어렵지 않게, 무겁지 않게, 너무 무섭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드라마를 추구했다"며 "로맨스와 코미디를 적절히 배치하고, 무시무시한 귀신도 결국 사람의 영혼이라는 '인간다움'을 강조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꾸려갔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윤성식 감독은 배우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극중 '윤갑' 역의 육성재에 대해서는 "초반 1인 2역뿐 아니라 반인반신의 인물을 그려내야 하고, 다양한 장르적 특색을 보여줘야 해 어려운 캐릭터다. 육성재는 총천연색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비주얼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라고 생각해 캐스팅했고, 실제 작업을 하면서 재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이라고 밝혀 육성재의 반짝이는 활약에 궁금증을 높였다.

'여리' 역의 김지연에 대해서는 "극중 여리는 내면 깊숙이 아픔을 지녔지만 무녀로서의 강단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한 장르적으로 퇴마 판타지와 로코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연기력이 필요한 인물"이라며 "김지연은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카리스마를 겸비했다. 강단 있는 무녀 역할도 잘 소화해냈지만, 무엇보다 강철이와의 혐관 로맨스에서 훌륭한 케미를 선보여 만족스러웠다"라고 덧붙여 라이징 로코 여주로 등극할 김지연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또한 육성재, 김지연의 로맨스 케미에 대해 "두 배우가 실제로 오랜 친구사이여서 허물없이 의견을 나누며 연기호흡을 맞췄다"라며 "화면 안에 그 자연스러움이 잘 드러나 너무 훌륭한 케미스트리가 완성됐다. 두 사람이 보여주는 혐관 코미디와 달달한 로맨스가 '귀궁'의 비장의 무기라고 생각한다"고 예고해 설렘을 끌어올렸다.

더불어 "판타지적 설정으로 인해 난이도가 높은 액션도 많았다. 너무 과장되고 만화 같은 설정들을 빼고 현실적인 액션 묘사를 추구했다. 육성재, 김지훈 배우가 특히나 많은 액션씬들을 촬영했는데, 두 배우 모두 액션 연기에 상당한 재능이 있어, 대부분의 어려운 액션장면을 직접 훌륭히 소화해냈다"라고 칭찬해 '귀궁' 속 판타지 액션에 대한 관심도 끌어올렸다.

끝으로 윤성식 감독은 "'귀궁'은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혼합 장르의 드라마다. 많이 어렵지도, 무겁지도, 무섭지도 않아 온 가족, 전 세대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해 다가오는 '귀궁'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잘못하면 바로 인정하고 사과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07 - -
18928835 한국은 착하게 이쁘고 잘생겨야 쓸모많은 상이지 [1] 긷갤러(110.70) 13:20 37 0
18928834 더러운 씹슴 언플 이런 언플 해주는 씹슴 언론장학생들도 문제 [1] ㅇㅇ(121.163) 13:20 21 0
18928833 지금 개딸들이 김문수 밀어주는중 ㅋㅋㅋㅋㅋㅋㅋ [1] ㅇㅇ(211.234) 13:20 61 0
18928832 진지하게 남최 여최 누가 받을꺼 같음? [35] ㅇㅇ(223.39) 13:20 427 0
18928831 오빠가너무조아 도도빠(211.234) 13:20 15 0
18928830 한덕수 혹시 당근 흔드는중인가 ㅇㅇ(118.235) 13:20 43 0
18928829 선업튀는 왜저렇게 남여주 둘다 극성배우빠들이 붙은거? [14] ㅇㅇ(211.234) 13:19 442 0
18928828 그래도 드라마판은 세대교체 된듯 최우수 대다수 30대 긷갤러(211.234) 13:19 41 0
18928827 한동훈줌들 선관위에 꽃바구니 문의한거 답변받음 [29] ㅇㅇ(118.235) 13:19 650 29
18928824 수지는 백두산 영화도 ㅈㄴ잘됐었네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9 89 0
18928823 김문수 홍준표긴 국힘 대표면 민주당 압승 누가 나와도 [2] ㅇ ㅇ(49.170) 13:19 37 0
18928822 천국의계단 보니까 난 김태희 연기 괜찮던데 ㅇㅇ(211.234) 13:19 19 0
18928820 수지 작년 백상 mc볼때 실화냐 ㅁㅊㅁㅊ [2] ㅇㅇ(211.241) 13:18 199 1
18928819 혜윤줌들 연기력 바이럴은 역효과 밖에 없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 [2] 긷갤러(110.70) 13:18 88 1
18928818 오빠가 또 내댓글삭제해준거 너무조아 도도빠(211.234) 13:18 11 0
18928817 약영2 1보다 더 잘되겠지? [4] ㅇㅇ(211.235) 13:18 86 0
18928816 이준석, 대선 예비후보 등록…"미래세대 표심 담아 끝까지 갈 것" ㅇㅇ(39.7) 13:17 22 0
18928815 오늘 채널십오야 라이브 정은지 이준영 나옴 [7] ㅇㅇ(118.235) 13:17 150 0
18928814 언니 자궁 이식받은 30대 영국 여성, 딸 출산 [5] ㅇㅇ(112.186) 13:17 146 0
18928813 근데 배우는 순한 이미지가 좋은거야 [2] ㅇㅇ(211.228) 13:17 125 1
18928811 짠한형) 차승원 말듣고 사람들 긍정적으로 보게된 유해진.jpg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6 78 1
18928810 왜 상황이 이렇게 돌아갈까? [4월 2일 가세연 방송] [1] ㅇㅇ(1.234) 13:16 65 0
18928808 변우석과 박보검 [4] ㅇㅇ(118.235) 13:16 339 0
18928806 실조찬 수지 분위기 존나 좋네 ㅋㅋㅋㅋ 겨울배경에 목도리 ㅋㅋㅋㅋㅋㅋㅋㅋ [4] ㅇㅇ(211.234) 13:16 375 0
18928803 허경영은 못 나옴? [1] ㅇㅇ(39.7) 13:15 39 0
18928802 조국혁신당에서 나옴 긷갤러(106.101) 13:15 23 0
18928801 햄버거는 아무리맛있어도 [2] ㅇㅇ(211.228) 13:15 74 0
18928800 강긩이 식고문중 긷갤러(61.77) 13:15 14 0
18928799 근석이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빤스는 입고 살았거든? 식물풀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5 46 0
18928797 국힘은 진짜 멍청한게 제2의 윤으로 뭘? ㅇㅇ(182.218) 13:15 39 0
18928796 대선 출마 후보 명단 [2] ㅇㅇ(39.7) 13:15 86 0
18928795 이 아이디 봉퀴라 메모해둔 애들 들어와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4 70 0
18928793 김문수보니까 정치병이 무섭긴하다 [4] ㅇㅇ(118.235) 13:14 103 0
18928792 디플은 마블 드라마 꼬라지 보면 망할만함 해치지 않아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4 24 0
18928791 하이퍼 나이프 포브스 선정드임 [5] ㅇㅇ(106.101) 13:14 143 0
18928790 김지원은 이제 멜로코 안하려나 내기준 이 분야는 동나이대 탑인데 [2] ㅇㅇ(211.234) 13:14 157 1
18928789 211.235 <- 이빨없는 개딸 짱깨 ㅋㅋㅋㅋㅋㅋㅋ ㅇㅇ(211.234) 13:14 12 0
18928788 이번 대선후보한 50명되냐 ㅅㅂ ㅋㅋㅋ 긷갤러(106.101) 13:14 23 0
18928786 수지 백상 mc 기대된다 올해도 여신미모 ㅇㅇ(211.241) 13:14 64 1
18928784 누가 보수의 배신자입니까? 친한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4 17 1
18928785 수지는 누가 데려가려나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4 152 0
18928783 발보검도 후보드는 판국에 김지원은 왜 맨날 광탈이냐고?? [11] 긷갤러(121.88) 13:14 132 0
18928782 오징어지키미 또탄생이네ㅋ ㅇㅇ(211.235) 13:14 33 0
18928781 윤석열, 국민 충격 빠트리고 배반 ㅇㅇ(118.235) 13:13 45 0
18928780 이선균 그립다 [9] ㅇㅇ(223.38) 13:13 77 0
18928779 이진욱은 억울하네 ㅇㅇ(211.214) 13:13 26 0
18928778 ksoi 국힘 지지층 김문수 24 한동훈 20 홍준표 17 [3] ㅇㅇ(118.235) 13:13 109 0
18928777 윤건희 부부 집없으면 구치소로꺼지던가 ㅇㅇ(211.235) 13:13 10 0
18928776 한동훈은 이제 안철수 유승민 보다 인기 없네 [4] ㅇㅇ(223.39) 13:13 90 0
18928774 변우석 수지는 영화 같이 찍음 좋겠다 [7] ㅇㅇ(223.39) 13:13 207 1
뉴스 ‘한일톱텐쇼’ 박서진, 묵직한 2대 현역가왕으로서의 진솔한 심경 고백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