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야한 장면...

지나치게 폭력적이고 잔인하고 끔찍한 장면...

특히 유혈낭자 피떡씬 신체훼손 이런거;;;;;;

촬영기술 좋아져서 그런지 옛날 영화보다 지나치게

리얼한 묘사 때문에 못보는 작품들 많아짐ㅠㅠ

다들 영화 보고 심리적, 정신적 타격 없어???????

저런거 못보는 내가 이상한가 싶고

지나치게 인간 내면의 폭력성, 추악한 욕망 이런걸

이끌어내고 보여주는게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는지

생각해봐야 될 문제 아닌가 싶어

Ai로 원하는 내용 텍스트로 입력하면

영상으로 만들어주는것도 보급중인데

Ai로 완전 고어 영상도 만들어질수 있는건데

그래서 생성에 제한을 두는것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하더라고

근데 작가가 리밋없이 상상을 따라가면서 작품 쓰다보면

그 작품의 수위제한이 있어야 할거 같음

난 다른 사람들보다 역치가 약한지

폭력성 심한거 보면 정신이 망가지는 기분 들어서

끔찍함 ㅠㅠ 

높은 수위까지 소화 가능한 사람들은 어떤 의미에서 대단하고

멘탈 관리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고 그렇네

관람폭이 좁은 나같은 사람은 

약간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되고

도태되는 느낌 들기도 하고

수위 높은 작품들을 대할때면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음 ㅠㅠ

중증으로 주지훈 입덕했는데

킹덤, 아수라 손도 못대고 있음 ㅠㅠ

본문은 간신 보고 나서 주절거려 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