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샤워할때 정주행으로 돌싱포맨 보는중인데 

눈에 익고 어느정도 급 있는 중년 배우들 출연 많이 하는데 

대부분 다 연극 한다면서 홍보 하러 나오더라?

지금 이제 정주행 올해거 보는 중인데 

연속으로 배우들이 연극 홍보하러 나오기도 하고

뮤지컬은 매니아들 있는거 알고 

그건 좀 약간 젊은 배우들 매니아들도 많고 

몰려가서 보고 이렇자나 

근데 중견 배우들 나오는거는 뮤지컬이 아니고 그냥 연극이던데 

요즘 진짜 티비 공중파가 망해서 드라마들이 많이 사라져서 

일이 없어서 그런거냐 

그나마 요즘 그래도 주말드라마도 생기긴 했자나 

근데 예전같이 가족드라마들이 많이 사라져서 그런가 

아니 근데 좀 이상한게 

그렇더라도 그런 티비 많이 나오던 배우들이 하는 연극들 

드라마도 안보는 장년 중년들이 연극을 보러가나??

유선은 3번씩이나 나왔는데 

홍보하러 나와서 실제로 티켓 매진도 되고 홍보 잘된다고 하면서 

연극 홍보하러 자주 나왔음 

박정수 정혜선 이태란 이런 드라마에 많이 보이던 중견배우들 

연극 한다고 나왔었고 

근데 저런거를 젊은 뮤지컬 빠들같은 그런 애들이 볼리도 없고 

요즘 서울 엄마 데리고 아니면 중장년들 연극 보러가는 

뭐 그런 유행?같은 그런게 있음??

너도나도 드라마에서 많이 보이던 사람들이 연극을 많이 하고 

홍보하러 나오는게 신기해서 

예전엔 연극 돈 안된다고 인지도 낮은 사람들이 하던거자나 

아니면 이순재처럼 연극 존나 좋아하던 배우들이 가끔 

이벤트? 특별하게 한번씩 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