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넥밴드형이다 보니 귀에서 유닛을 내려놔도 따로따로 놀지 않고 목에 걸 수 있어서 탈부착이 쉬움. 

  다만 넥밴드형이다 보니 또 고개를 돌리거나 고개를 숙이면 줄을 건드려서 빠질때가 있음. 

  또 사람에 따라 강사나 경매인, 퀵배달 하는사람처럼 보일 수 있어서 디자인에 대한 불호는 있을것임. 

  근데 이게 또 직장에서는 그냥 에어팟이나 버즈 끼는거보다는 일하는 느낌이 있어서 괜찮을지도

▶장점

  1. 오래가는 배터리

     한번 완충으로 16시간 쓸 수 있는건 엄청난 메리트임. 

  2. 짧은 딜레이

     보통 무선이어폰은 블루투스에서 한번, 좌우 싱크를 맞추기 위해 한번 총 두번 딜레이가 발생하는데 이건 일체형이다보니 딜레이가 무선치고도 적음

  3. 생활방수

     비가오거나 땀을 흘려도 고장이 나지 않게 마감이 잘 되어있음

  4. 가벼운 유닛, 오픈형

     오픈형에다 대부분의 무게를 목이 지탱해주기 때문에 이어폰이 가벼워서 귀가 편함 부담이 없다

  5. 음질

     명가 JBL답게 저음이 풍부하고 음질이 들어줄 만하다  

  6. 멀티포인트 

     컴이랑 폰 둘다 동시에 연결이 가능한데 소리가 나는 쪽을 자동으로 재생해줘서 매우 좋았다. 이건 만원대에 있을수가 없는 기능임

▶단점

  1. 디자인

     사람에 따라서는 디자인이 별로일 수도 

  2. 노이즈캔슬링 부재

     소리 키우면 옆에서 들림 지하철이나 차소리 좀 시끄럽긴함

  3. 조작

     목에 걸었을때 + ▷ - 이거 있는 조작부가 잘 안보여서 조작이 꽤 불편

▦ 결론 

    사무용, 운동용으로 실사할거면 서브이어폰으로 추천할만 하지만 조용한 음악감상용, 마실용, 비틱용(뽐내기)으로는 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