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JBL 호갱님인데 저음을 선호해서 그런지 JBL만 사게 됨 ㅠㅠ

무선 이어폰은 독일에 있을때 JBL tune 225 처음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운동중 땀흘린 것 때문에 이어폰 한쪽 충전 안되고 맛감

그러다가 한국에 와서 a/s 신청했는데 외국에서 산거라 a/s 불가능하다고 까임

결국 한국에서 갤럭시 버즈2랑 JBL tune 230 nc 구매 해서 출국함

그러나....우버에서 갤럭시 버즈2 분실하고 비상용으로 꺼내든 JBL tune 230 nc는 사용 2회차 만에 한쪽이 충전 안됨....

아마 같은 이유로 안된거 같긴함...

이번엔 한국에서 산 박스랑 영수증 챙겨놔서 저번달에 한국와서 a/s 맡겼는데

단종됐다고 감가상각해서 환불만 해줌....

ㅠㅠ

그래서 지금 3년째 소니 wf 1000xm3 쓰고 있음

그런데 문제는 이제 1-2시간 들으면 이어폰 배터리가 나감....특히 왼쪽이 1시간대에 사망하고 오른쪽은 2시간대...ㅠㅠ

그리고 케이스도 내가 정격을 안써서 그런건지 아니면 얘도 배터리가 제발 이제 그만 죽여달라는건지

하루종일 충전기 꽂아놔도 완충이 안됨;;;

그래서 지금 하나 사야하는데...

JBL 라이브 프로2가 또 끌리긴 하는데;;;; 왠지 이거 IPX5라고해도 충전단자 보니 몇번 쓰고 고장날거 같고 ㅠㅠ

레드미 버즈 5 프로가 가성비 좋다고도 하고 IPX4였나?이지만 충전단자 보니 땀에 강할것 같고....ㅠㅠ

둘다 11mm드라이버인데 레드미 버즈 5 프로는 LDAC 지원하고....

아니면 아예 IP68인 JBL endurance peak3나 67인 race를 살까....

근데 이미 JBL은 운동하며 쓰면 IPX4도 땀으로 사용 2번만에 하늘나라 갔는데....

과연 JBL한테 IP등급이 의미가 있을까 싶고 ㅠㅠ 

또 a/s 받으려면 국내 정품 스티커 붙어있는거 사야하는데 endurance는 해외에서만 팔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