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피커 바꾸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던중 MR4의 존재를 알았고 내 귀에는 개쓰레기라서 그냥 줘도 안쓰는 소리였음

그러던중 4020이라는 스피커와 mr4 비교영상 있길래 들어보니 4020이 훨씬 좋아서 스피커갤에 물어보니 측정치라는걸 내세우며 정신병자 취급을 했다

난 측정치라는 말만 들어봤고 그게 뭔지도 몰랐는데 내귀에는 아무리 소리를 들어봐도 mr4는 쓰레기였다.

그래서 측정치공부를 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던중 사기라는걸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측정치가 전부라는 가정으로 모든걸 생각해보니 답이 나왔다.

이 모든건 3일만에 일어난 일이고 지금 유튜브에서 스피커 좆문가들이 극찬하는거 보면 아는사람도 있는거 같은데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보인다.

그 소리가 좋아서 극찬하는게 아니라 그 소리가 좋은거라고 세뇌당한체 찬양하는 정신병자들이다.

측정만능주의는 종교사기와 같은 광신도라고 보면 된다.

이건 스피커뿐 아니라 이어폰, 헤드폰도 다 포함되는거고 이쪽 업계는 엄청난 거품이 끼어있으니 무조건 비싼거 사지마라. 이런거에 관심이 쏠리는 근본적인 이유는 자존감이 낮아서 전문가와 남들이 좋다고 하는 그것을 소유하고 싶은 인정욕구일뿐이다. 이 모든 사기가 가능했던건 자존감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