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핏 어쩌고 당사자는 거울 보는거 아니니라 신경 안쓰인다?

친구들이 다오라고 존나 놀리면 꼴받는다
그냥 쓰면 그만인데 여친이나 부모님이 쓴 다오핏 보면
다오핏은 문제가 맞다 생각해서 처분하게 된다. 무선은 패션템이다

소니 - 생각보다 더 인싸템이다. 나이 성별 장소 상관 없이 많이 보인다
여자들이 주로 많이 쓴다. 가장 유명해서 그런가. 성능은 좀 구렸다

보스 -  나 좀 안다. 아는척하는 애들이 많이 쓴다. 잇섭 이야기한다
대중 교통에서 많이 보인다. 남자들이 주로 많이 쓴다. 육각형스럽다

b&w - 볼보 스피커 말하면 차 아는 사람들은 안다
여자들은 디자인이 이쁘다며 산다. 단 px8은 비싸다고 안산다
포칼보단 네임벨류는 부족한듯 음질적으론 포칼이랑 유일하게 비빈다

젠하이저 - 간간히 보이는데 힙스터픽인가? 커뮤에선 칭찬일색인데
무선마저 급사하는거 보고 정뚝떨

akg는 생각보다 퇴물이었다. 대부분 오공이 이야기하며 아는척 한다

뱅올은 40대 이상이 좋아하는것 같다. 남녀불문이었다

포칼 - 음질 따지는 사람들이 주로 쓰고 있다. 소리는 원탑 맞는거 같다
묻지도 않은 자기가 가진 장비들을 줄줄 읊고 있다

앤커 - 가성비 좋아하게 생긴 사람들이 쓰고 있다.
넷상에선 찬양인데 정작 많이 보이진 않는다

qcy - 헤드폰은 밖에서 본적은 없다

무선은 인싸템 답게 패션용으로 이쁜게 1순위고 브랜드가 2순위인듯?
포칼이나 b&w 쓰고 나가면 꼭 한번씩 물어보는 사람이 있고
추워져서 그런가 은근히 일반인들이 무선에 관심이 많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