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음질은 썩 괜찮다.
2. 노이즈 캔슬링 성능도 썩 괜찮은 편이다.

단점

1. 케이스 문제: 커버 케이스 파는곳이 없다. 알리에서 판매한다는데 가격이 꽤 비싸다.

2. 노이즈 캔슬링 오류: 노이즈 캔슬링이 매번 꺼진다. 다시 켜도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럴때는 앱으로 켜도 안켜짐. 이어폰을 케이스에 몇 번 넣었다가 빼야 겨우 해결된다.

3. 끊김 현상: 사람이 많은 번화가나 횡단보도에서는 음악이 끊길 정도로 버벅거림이 심하다. 귀가 아파서 이어폰을 뺄 정도.

4. 소리 출력 오류: 연결은 되었는데 소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다. 이럴 때 케이스에 넣었다가 빼면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앱을 재실행하거나 심지어 초기화를 해야 한다. 초기화 시 기존 설정이 모두 초기화되어 번거롭다.
(계속 이어폰을 뺏다가 꼈다가 반복하니 주변에서 병신보듯 하는건 덤)

5. 케이스 내구성 부족: 케이스, 특히 뚜껑이 매우 약해 보인다.

6. 연결음 문제: 이어폰을 착용하면 연결음이 사람 목소리로 매우 크게 나온다. 시끄러울 뿐만 아니라 가끔 여러 번 반복되어 짜증을 유발한다. 이 기능을 끌 수는 있지만, 2번의 노이즈 캔슬링이 켜졌는지 꺼졌는지 확인해야 해서 참고 사용 중이다.

7. 통화 품질 문제: 통화 품질이 매우 별로다. 본인은 잘 들리지만, 상대방이 짜증을 낼 정도로 음질이 좋지 않다. 통화 설정을 조정하면 조금 나아지긴 하지만, 4번 문제 때문에 설정을 반복적으로 해야 한다. 결국 귀찮아서 본인은 이어폰을 빼고 통화함.

8. 기타 오류:

이어폰 이름을 변경해도 이전 이름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변경 전 이름이 여전히 폰에 뜨는 경우도 있다.

연결 알림 문구가 여러 번 뜨는 등 자잘한 오류가 매우매우매우 많다.

9. 가장 최악인것은 이렇게 오류가 많음에도 전혀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업데이트를 가끔 하는듯 하지만, 문제는 여전히 그대로다.

10. 이어폰 안바꾸고 아직까지 쓰고 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시1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