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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a Visitor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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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코덱이 활성화되었다고 하긴하는데 이 사람이 데이터스니핑을 해서

정말 무선신호가 wifi의 4mbps대역폭으로 전송되는지는 확인 못한것같고

wifi와 bluetooth제품에 급차이를 두면서 가격이 달라졌는데 음향측정장비로

확인해보니 두 제품 사이에서 5db정도의 9-10khz쪽 eq질이 적용 되었다는걸

발견한듯함 그밖에 사운드는 큰 차이가 없다고 보이고 뭐 예상한데로 장난질에

가까웠던것같음

참고로 설명하자면 24비트의 비트뎁스는 다이나믹 레인지와 관련있는데 

이미 16비트 최대 음량이 콘서트장 수준인데서 청자 입장이면 이 이상이 필요없음

귀머거리가 될게 아니라면 말이야 참고로 24비트는 비행기 이륙정도의 소음임

샘플레이트도 마찬가지인데 높은 샘플레이트는 표현할수가 있는 주파수가 

넓어진다는 의미인데 이미 44.1khz 정도되는 샘플값 만으로도 가청주파수내인

20hz-20khz까지 표현하고도 남음이 있음 

나이퀴스트 정리에 의해서 cd수준의 샘플만 있어도 가청범위내에서는 거의

완벽한 아날로그 음성신호가 재생가능함

20대 성인이 18khz이상을 듣는 사람이 극히 적고 통계내보면 16-18khz정도가

나오는걸 봤을때 96khz이상이 얼마나 의미없는지 또한 알수가 있음

사실상 이미 cd포맷 정도에서 끝나면 될일인데 비지니스용도로 스튜디오에서

음악 작업용도 (음악 생산자의 경우 청자와는 다르게 음악을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고조파 소음이 발생하기에 이를 처리할 가청범위밖의 작업공간이 필요함)
로 사용할 규격을 청자에게 판매하고 있는 셈임

이런 헛짓거리에 돈쓰지말고 cd규격 정도면 족하니 그 범위에서 잘만든 기기를

사면됨 

신기술이 의미가 있긴한데 저런 기술이나 높은 대역폭이 청자를 위한건 아님

음악생산자나 돌비 멀티채널정도로 쓰면 딱 좋을 기술들이 2채널 스테레오 

음향기기에 낭비하고 있는거라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