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느호텔에서 취직했는데 아직 수습기관이야.

근데 5일뒤에 한달되는데 ㅅㅂ 어떤 선배놈 ㅅㄲ가 ㅈ나 사소한걸로 개뭐라그럼.

여기 쉬는것도 교대하면서 쉬어야됨.(호텔은 3교대라)

밥 먹을때도 프론트 무조건 한명은 있어야 되기때문에 교대해야되고.

근데 여기 손님 없을때는 프론트에 앉아있을 수 있는데 그 선배는 폰보면서 프론트 앉아있는데 내가 그러면 폰보지말라고 개ㅈㄹ함.

(근데 폰 본다해도 밥 먹고 양치하는동안 잠깐 보는거임)

그리고 손님 뭐 시키면 거의 내가 나가고 지는 뒷방 의자 앉으면서 폰하고있는데 이걸 말하면 걍 내가 뷰ㅇ신 되니까 말 안했는데 이게 맞냐?

하지만 웃긴건 다른 선배랑 근무할때는 눈치보지말고 쉴때는 쉬라그랬음..그래서 그런건데ㅠㅠ

근데 이 ㅅㄲ랑 처음같이 근무했던날 나 출근한지 2틀째였는데 “어제 뭐배워셨어요?” 이딴거 물어봄ㅋㅋㅋ

참고로 나 올해 대학졸업하고 여기 근무하는거 첫 직장이고 내가 직원들에서 제일 막내임.

걍 이 ㅅㄲ 첫 만남부터 나 맘에 안들고 내가 싫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