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거의 없는 지방은 의료인이 적은건 사실임.

하지만 의대생 증원한다고 의대생들이 졸업후 시골동네에 개원을 할까?

솔직해지자. 의사되면 돈 잘벌고 못 벌어도 월 400~500이야. 거기에 정년퇴직이란것도 없지.

심지어 수도권에서도 소아과, 외과 등 필요한 과들이 적은데 지금 주변만봐도 성형외과, 피부과 등 미용이 많아.

필요한 의료쪽을 채울 생각을 해야하는데 무조건 증원만하면 필요한 과들은 적어지고 외국의사 고용해야할 판임.

의사들이 더 많아지면 너희들 세금 더 걷어갈테고 나중엔 감기주사도 보험 적용안되서 병원 안가고 미국처럼 약 엄청 살지도 모른다.

추가로 국가에서 10년동안 지방 의료대학 개설한다했는데 학생들 성적 외에도 좆같은 시민단체 점수 반영한다는 뉴스도 나왔고, 조국 딸 조민같은 정치인이나 돈 넘치는 부자 자녀들이 의대가기 쉬운 루트를 찾는거임.

결론적으로 특별한 법 없이 의대 증원하면 필요한 메디컬보다는 미용에 치중한 병원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이며, 실력없는 의사들이 많아 의료사고도 흔하게 나올것임. 그리고 너희들 월급에 떼가는 보험도 수직상승으로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