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드갔음.

자기소개 평범하게 하고 넘겼는데 옆사람 ㅈㄴ 열심히 준비한 티나길래 속으로 'ㅈ됬다 말빨 개쳐밀려서 떨어질 각이다' 이랬음;

이런 애들이 한 3명 있었음. 말도 잘하고 스펙도 쟁쟁한 애들

그 러 나 

말 잘했던 3명 중 2명은 고딩때 지각, 결석 몇개씩 있던 놈들이었고 여기서 면접관이 꼬리질문 ㅈㄴ하더라 ㅋㅋ 걔들도 찔리는거 알았는지 갑자기 어버버 하고 변명 타임 스타또 ㅋㅋㅋ 나는 성적은 밑바닥 이었는데 개근이어서 출결 질문 안받음 개꿀~

그리고 스펙 쩔었던 한놈은 자소서에 기업명 복붙해서 넣고 체크 안한건지 전에 썼던 회사명으로 되있더라 그래서 면접관이 우리 회사가 무슨 회산지 알고 지원한거 맞냐고 ㅈㄴ꼽줌 ㅋㅋㅋ 레전드

면접 도중에 ' 이거 무조건 붙었다 ' 느낌 딱 왔음. 내가 면접관이어도 저런 애들 안뽑았을 거거든 ㅇㅇ

뭐..역시나 결과는 합격이고 담주부터 입사 교육감 ㅎㅎ

ㄹㅇ운이 좋았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