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지거국 하위(바닥?)

전자과 3.7

컴활1급

토스im1

대외활동 없고 무경력 무스펙입니다

집은 지방입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졸업하고 아무생각없이 생산직 공장 알바 6개월 정도 다녔고

그후로 지금까지 거의 1년넘게 방구석에서 박혀있습니다

거의 2년째 병신처럼 머저리처럼 사회에나갈 생각도 안하고 멍청하게살았습니다.

그러다 정신이 번쩍들더니 머리가 깨질것 같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시작하고싶어 직무를 고민했고

생산기술 쪽으로 나가고 싶어 중견기업은 당연히 생각도 안하고

중소기업 쪽으로만 지원했습니다. 집근처는 없고 대부분 천안 용인쪽이였습니다.

아직 몇개 안썼지만 20개정도 총 2800자 정도 썼습니다.

당연히 연락은 안왔고 이렇게 저렇게 계속 자소서를 쓰고있는 상황입니다..
현실적인 생각도못하고 중소기업 위주로만 쓰고있는데

ㅈ소라도 쓰려고합니다. 뽑힐지모르지만

그런데 생산기술 직무를 ㅈ소에서 시작하면 잡부가 될까봐

두렵고 평범한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나이는 한달뒤 28이고..

전기기사나 그런 해비한 자격증을 공부하려니 집에서 이렇게 있었던 시간+@가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두렵고

이대로 안뽑히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에 또 두렵고

ㅈ소가서 물경력되면 어떻게 하지 이런 배부른소리나 하고..

또 지원하려니 진짜 답답하고..제자신이 한심하고 반복이네요..
현실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생산기술 직무를 살려 평범한 중소기업을 다니려면 어떻게 할 수있을까요...경쟁률이 기본100명이네요..

전기기사나 전공기사를 준비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준비기간이 너무 길어질 것 같고

빨리 딸 수 있는 자격증이 있을까요.. 도움이 될만한.. 아니면

활동이라도...
이 순간에서 중소기업 계속 지원하는게 가능성이 있을까요..
ㅈ소기업가서 물경력이되더라도 굴러야할까요...
아니면 자격증 전기산업기사나 오토캐드나 오픽 준비해서 중소 지원해볼까요..

제가 뭔말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조언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