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대기업부터 정리해줌 / 메이저대겹은 거리감각이 없다.

1.대겹 지방공장= 공대기준 지거국이상이 많이가며 지방사립대(4등급이상 대학)도 가능은함. 근데 대신에 학점,어학,대외활동 꽉꽉 채워야 될까말까임 경력도 기본이라;;

2.상위중견(매출 1조이상) = 솔직히 하위대겹이랑 난이도 크게 안다름. 두곳다 인재풀이 비슷하기때문. 대겹떨어지는놈이 상위중견으로 빠지는 식.

3.일반중견(매출5천억대 급)= 여기부터는 중고신입만 보는곳, 쌩신입도 쉽게 갈수있는곳으로 나뉜다. /  

잡플,블라기준 2점후반대 회사는 통상적으로 준수한 조건으로 중고신입만 뽑는다 봐야함. 이런곳은 흔히 말하는 중견.

대신에 2점초중반대 회사는 간혹 스펙 별로 안좋은 쌩신입도 많이 뽑는다. 원서질 많이 하다보면 붙는이유가 이거다. 하지만 얼마 안가서 추노. 

이런 곳은 흔히 ㅈ견이라고 칭한다.

4.강소기업(매출1천억내외 급)= 규모형태는 중견으로 표기되어있으나 사실상 중소에 가까운 곳이 많다. ㅈ견과 많이 겹치는 구간이다 

입사를 하고나서도 보통 자기 회사를 소개할때 "중소라기에는 크고 중견이라기에는 조금 작은~~"이라고 많이 얘기한다. 

잡플,블라 기준 평점이 2점중후반이라면 여전히 중고신입을 많이 뽑는다. 

그 미만은 입사가 수월한 편이라 원서질 조금만 하다보면 합격이 가능하다.

5.그외 중소기업= 사람이 부족하다. 몰론 중고신입을 선호하나, 어지간히 배고픈 중고신입 아니고서야 ㅈ소에서 ㅈ소로 이직을 잘 하지는 않는다.

늘 열려있으며, 들어가기 쉬운만큼 나오기도 쉽다.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상상이상으로 수준이 낮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그만큼 또라이도 많을 것이고.

자기가 갈 수 있는 최고의 회사를 선택하길 바란다. 급한 마음에 들어가봐야 시간만 날리며 후회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