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무기직조차 고수들이 많아서 서탈할거라 예상은 했지만 메일로 확인사살하는군(예전엔 개나소나 붙었다던데)

근데 대한민국 사람들은 자기하고 똑같은 기업 쓰면 개발작하는 경향이 있음(자기 밥그릇 뺏으면 발작하는 케이스가 바로 그거)

웃기는게 뭐냐면 놀고 있으면 왜 취업안하냐 그러고 지와 똑같은 기업 쓰면 왜 발작하는건데

사촌여동생1이 변리사 준비하니까 나도 준비해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한테 반문하는 말투로 저러는게 딱 그거다.

어떤 인간이 전기기사 준비하는데 나도 한다 그러면 딴거 따라 그지랄 하는 경우도 있고(지 밥그릇 뺏으니까 지랄발광하는거지)

예전엔 대기업 영업직은 최종합격까진 갔는데(내가 입사포기한거지만)이젠 영업직조차 서탈시키네

영업직은 최후의 보루였는데(내 사전에 교대근무는 없다 생각했지만 아무거나 막 지원했는데 교대근무 조차 서탈시키네)

지원자들은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스펙이길래.. 뽑는 기준이 뭔가

기술사 최종합격 하기 위해서 좋은 기업 가야되는건 필수코스인데 그거조차 못하게 막네

아무튼 2058월드컵이오기전에합격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