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나보고 그냥 하고싶은거 하라고 알아서 하라함 그래서 나는 짧지만 대충 2년정도 생각해봄 여러가지 해보면서 그런데 딱 이거다 하고 옛날부터 좋아하고 이쪽에 재능도 있는 것 같고 이게 아니면 절대 안된다 싶은개 생김

그래서 그거 준비하면서 내신준비는 힘들 것 겉다니까 갑자기 노발대발 지랄 하기 시작함 이번 한번만 그런게 아니였음 몇번씩 설득해봐도 끝에는 지도 귀찮은지 마음대로 하라해서 마음대로하면 지랄하고 뭘 바라는건지 모르겠네 ㅋㅋ

아빠는 알콜중독자에 엄마는 그렇게 나쁘진 않지만 피해망상있고 지금 내 진로를 막고있음 엄마 말대로 들어서 하란대로해서 인생을 망하든 내가 후회를 하든 그때되면 다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언제까지나 지 애새끼로 보는지 모르겠다 엄마말대로 내가한거여서 실패한다해도 빛이 10억이 쌓이는 것고 아니고 인생이 망하지도 않고 책임은 뭘하든 내가 결국엔 성인이되면서 지게될텐데 왜 자꾸 쳐 강요하는지 모르겠네

그래놓고 너 마음대로 할꺼면 지원도 없댄다 흙수저여서 그 쥐ㅈ만한 지원 준다 안준다 그거가지고 지랄이냐 그래놓고 걍 너한테 투자해서 실패하면 어카냐는데 뭐 자식이 비트코인이냐? 투자할려고 돈 지원해주는거야?

내가 그거 준비하겠다하면 ㅈㄴ 극단적으로 나오면서 자퇴고 학원도 다 끊어버린다함 이미 학원 두개 다니던거  하나는 끊어버림 뭐 언제는 자기는 강요 안했다하면서 자퇴해라 지원없다 이게 ㅅㅂ 협박이지 뭐야

진짜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내가 애새끼면 모르겠는데 당장 몇년후에 사회 구성원이되면서 뭘 하든 나 자신이 책림져야하는데 그때 할 진로를 너가 마음대로 조정해서 내가 뭘 실패하거나 후회하면 지가 책임 질 것도 아니면서

조언과 충고로 끝내야함 이런길이 거 나을텐데 하지만 알아서해라 지원은 해줄태니 이렇게 끝나야지 조언관 충고는 니미 조언은없고 지원도없고 자퇴해서 너 혼자 할 수 맀으면 해봐 병신아 ㅋ 못하겠지 잘생각했어 이느낌임

그냥 끝까지 밀어붙혀서 내가 하고싶은거 하는개 맞을까

걍 엄마말 듣고 책임은 내거 지먄서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