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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안흔한 변종 비빔밥(?)
Walking Tacos원래 칠리 소스에다 콘칩, 치즈, 살사, 양파 등의 다양한 재료를 때려넣어 만든 파이, 프리토 파이라는 음식임.근데 다양한 재료 때려박기만 하면 만들어지는 음식 + 옥수수 가루로 만든거=과자라는 기적의 논리로 과자에다가 위의 재료들을 때려박아서 타코라고 우기는 음식이 만들어짐.워킹 타토스를 만드는데 쓰이는 과자는 주로 프리토스 플레인, 도리토스 나초치즈이며 인기있는 재료는 칠리 소스, 그라운드 비프, 치즈, 병아리콩, 돼지 껍데기, 양파, 상추, 사워크림 등이라고 함.생각보다 인기가 높은지 노점상으로도 많이 등장중이라고
작성자 : 대한민국인디언고정닉
뉴비의 4박 5일 교토-오사카 여행기 - 3일차
- 관련게시물 : 뉴비의 4박 5일 교토-오사카 여행기 - 1일차- 관련게시물 : 스압 / 뉴비의 4박 5일 교토-오사카 여행기 - 2일차오늘은 낮부터 비오네 오늘 일정은 오사카에서 시작되지만 철도건널목에서 사진 찍고 싶어서 오사카 가기전에 먼저 가보기로 함 그런데 주택가에 건널목 있는 곳을 아무리 검색해봐도 잘 안나오길래 내가 직접 위성지도 보면서 찾음 그 결과 후시미이나리역 근처에 건널목 스팟이 있는걸 발견 기온시조에서 출발해서 후시미이나리 도착~! 근데 사람 많고 날씨도 안 좋고 내가 사진도 드럽게 못찍어서 원하는 느낌 안나와서 그냥 패스 근처에 이나리역 있길래 여기서 교토역으로 감 이제 교토역에서 오사카역 가야하는데 여기 플랫폼 되게 많더라 찾기 좀 빡셌음 이거 신기해서 찍어봤는데 위로 쑥 올라가더라 ㅋㅋ 처음엔 막혀있는곳인줄 알았음 우여곡절 끝에 목적지인 jr난바역에 도착 오면서 진짜 길 잃는줄 알았음 오사카역에서 난바역 가는 열차를 타야하는데 시민들한테 물어보니깐 야마자키선 타면 된다고 하고 승무원은 노 다이렉트 이러면서 다른기차 타야한다고 말하면서 뒤에 와있는 기차에 나 그냥 밀어넣어버림 ㅅㅂ.. 결국 영문도 모른채 기차 출발함 뭔 기차인지도 몰라서 당황하다가 급하게 구글지도 켜서 내가 움직이는 방향대로 있는 기찻길 찾아서 목적지 유추해냄 그래서 신이마미야까지 가서 야마자키 선으로 환승하려고 했음 여기서 진짜 빡센게 플랫폼 하나에 여러 기차가 오더라 기차 도착해서 옆에있는 일본 눈나한테 디스 트레인 고 jr난바 롸잇? 이렇게 물어봤는데 맞대 그래서 탓는데 갑자기 아 노노노노! 이러면서 나보고 내리래 ㅋㅋ 버림받고 다음 기차 기다렸는데 얘는 난바역까지 데려다주더라 눈나 예쁘더라 열차 구분이 안되는게 너무 빡셌음 숙소 도착해서 짐 맏기고~ 요건 오사카에서 먹은 첫 음식 도톤보리쪽인데 사람 너무 많아서 걍 아무데나 드가서 먹음 쇼유라멘 이라면서 주길래 담백한 맛일 줄 알았는데 돼지육수맛이 좀 많이 나서 별로였음 가라에게는 맛나더라 생맥없으면 느끼해서 다 못먹긴 했을듯 이게 그 유명하다는 글리코상 왜 유명한지는 몰라 이러고 이제 뭐하지 하다가 숙소 체크인하러 감 위 사진은 가던길에 있는 교횐데 첨에 보고 한국인줄 ㅋㅋ 너무 위화감이 없어 숙소에서 눈좀 붙이니 배고플때 눈이 떠짐 나와보니깐 해가 져있었어 그냥 뭐먹을지 물색하러 아무데나 걸어감 걷다보니깐 엄청 큰 광장이 나왔어 저기 오른쪽에 뭐 먹을거 많아보이길래 들어감 그래서 도착한 곳이 야키니쿠집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고 한국어도 있어서 편했어 우설이랑 갈비, 등심.시켰는데 등심이 ㄹㅇ 존맛탱이었음 고급등심이랑 그냥 등심있었는데 고급등심 시킬걸 후회중 근데 몇조각 먹으니깐 개느끼해서 김치 주문함 이거 한접시에 300엔이야 개비싸ㅠㅠ 다먹고 나와서 달달구리한거 찾으러 도톤보리로 출동 사람 개많더라 ㄹㅇ 춘분절 겹쳐서 그런가봄 아니면 원래 많나 아이스크림 보이길래 바로 가서 샀음 딸기 전문점인가봐 딸기팝콘도있어 맛은 그저그럼 글리코상 한 번 더 봐주러 옴 사진찍으려고 사람 물색하다가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누님들한테 찍어달라했음 근데 중국인이시더라 ㅋㅋ 사진 너무 이상하게 나왔지만 셰셰 하고 그냥 나옴 뭐할지 하다가 친구랑 통화하면서 걸으면서 덴덴타운 가기로 결정 대충 지도로 위치 파악하고 아무데나 걸어갔는데 아뿔사.. 한참을 더 걸어와버림 그래서 골목길로 들어가서 최단루트로 덴덴타운 가기로 함 골목길 드갔는데 되게 무섭더라 사진은 밝게 나왔는데 이거보다 훨씬 어두웠음 위치는 여긴데 가면서 개쫄렸음 ㄹㅇ 가면서 신기한 타워도 찍어주고 덴덴타운으로 추정되는 위치에 왔는데 이런 메이드카페? 말고 눈에 띄는건 없더라 그래서 그냥 숙소로 감 편의점에서 간식 사가지고와서 야무지게 먹어주고 대욕장으로 감 apa 여기 대욕장 되게 잘되어 있더라 피로 싹 풀렸어 다 씻고 나와서 유카타 입으려는데 옆에 한국아재가 그렇게 입는거 아니라고 막 왼쪽이 위로 가게 입으라는데 올라와서 찾아보니 죽은 사람한테 오른쪽이 위로 가게 입히는거래 ㅎㄷ 담부턴 이런거 제대로 알아보고 입어야 겠더라 tv에 유카타 입는방법 나오긴 하던데 너무 대충 봤나옴 내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우지 갔다가 오사카성 보고 하루카에서 일몰 볼 예정 3일차 느낀점. 오사카 노잼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지젼고정닉
트럼프 암호화폐 세금 0% 발표 예정.jpg
- dc official App- 금값, 트럼프 관세 우려로 사상 최고치 근처 유지금값, 트럼프 관세 우려로 사상 최고치 근처 유지 [핵심요약] 1. 금값,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영향 우려로 사상 최고치 근처 유지 2. 안전자산 매수자들의 수요 증가로 금 가격 강세 지속 - dc official App- 트럼프, 예산·인력 축소 ‘교육부 해체’ 서명…의회 승인 필요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188098.html 트럼프, 예산·인력 축소 ‘교육부 해체’ 서명…의회 승인 필요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미국 교육부 해체를 목표로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교육부를 완전히 폐지하려면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예산과 인력을 축소하는 방식으로 기관의 기능을 약화하겠다는 뜻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서명식에서www.hani.co.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미국 교육부 해체를 목표로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교육부를 완전히 폐지하려면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예산과 인력을 축소하는 방식으로 기관의 기능을 약화하겠다는 뜻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합법적인 모든 방법을 동원해 교육부를 폐쇄할 것이다. 가능한 한 빠르게 없애겠다. 이 부서는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행정명령에는 린다 맥마흔 교육부 장관에게 교육부의 핵심 기능을 축소하는 모든 필요한 조처를 하도록 지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미국 교육부는 1조6000억 달러 규모의 연방 학자금 대출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재정 지원을 제공하며, 전국적인 시민권 보호 업무를 담당한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연방 학자금 대출과 같은 일부 핵심 기능은 축소된 교육부에서 계속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교육부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4133명이었던 인력이 이미 2183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민주당은 즉각 반발하며 이번 조치가 연방 지원금에 의존하는 수백만 명의 저소득층 학생과 교사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교육부를 폐지하면 공립학교의 수백만 명의 어린이, 그들의 가족, 그리고 헌신적인 교사들이 피해를 볼 것이다. 학급 규모가 커지고, 교사들은 해고되며, 특수교육 프로그램이 삭감되고, 대학 등록금은 더욱 오를 것”이라고 비판했다. 소비자 보호 단체들도 이번 조치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책임 대출 센터의 미트리아 스팟서는 성명을 통해 “이번 결정은 학생과 가족의 이익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며 “공공 교육을 약화하고, 시민권 보호를 포기하며, 양질의 교육을 받을 권리보다 기업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교육 재정을 주 정부로 돌리는 ‘블록 보조금' 방식을 지지하고 있다. 이는 특정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을 지정하는 대신, 주 정부가 저소득층 학생과 장애 학생을 위한 지원 방안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현재의 미국 교육부는 1979년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설립한 기관으로, 그동안 여러 차례 폐지 논란에 휩싸였다.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도 교육부 폐지를 주장한 바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1기 때 교육부를 노동부와 통합하려고 시도한 바 있다. 이번 행정명령이 실제 교육부 폐지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 하지만 연방 정부의 교육 개입을 줄이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조치로 평가된다. - dc official App- “중국이 최대 위협”이라면서… 트럼프, 주일미군 증강 중단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94795?cds=news_edit “중국이 최대 위협”이라면서… 트럼프, 주일미군 증강 중단 주일미군, 주한미군과 함께 대중 견제 핵심 장기 전략부서 폐쇄… AUKUS에도 떨떠름 대외 원조 축소 등 소프트 파워도 위축 미국 워싱턴 DC 조야(朝野)에서 중국이 금세기 미국의 최대 위협이 될 것이란 점은 보수·n.news.naver.com주일미군, 주한미군과 함께 대중 견제 핵심장기 전략부서 폐쇄… AUKUS에도 떨떠름대외 원조 축소 등 소프트 파워도 위축미국 워싱턴 DC 조야(朝野)에서 중국이 금세기 미국의 최대 위협이 될 것이란 점은 보수·진보할 것 없이 공통된 인식이다. 바이든 정부는 2022년 ‘국가안보전략(NSS)’을 통해 중국을 “국제 질서를 재편하려는 의도와 능력을 지닌 유일한 경쟁자”로 규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런 인식을 대부분 계승하고 있는데, 취임 직후부터 가자지구 사태 해결과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終戰)에 집중하고 있는 게 결국 인도·태평양에서의 중국 견제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란 해석이 지배적이다. 그런데 “중국이 최대 위협”(J D 밴스 부통령)이란 말과 달리 실제 이를 역주행하는 정책들이 줄을 잇고 있다.트럼프와 정부효율부(DOGE)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연방 정부 구조조정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NBC는 19일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해 “효율화와 비용 절감 차원에서 주일미군 확장 계획이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약 5만5000명 규모의 주일미군은 주한미군(2만8500명)과 함께 인·태 지역에서 중국을 견제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게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미국은 최근 몇 년간 주일미군 재편, 통합군사령부 신설, 자위대와의 지휘 통제 협력 강화 등에 공을 들였는데 효율화와 비용 절감은 이런 기조에 역행하는 것이다. 일본 언론들은 “주일미군 창설 이래 가장 큰 변화”라며 “미·일 간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공화당 소속인 로저 위커 상원·마이크 로저스 하원 군사위원장도 20일 “의회 조율없는 해외미군 감축은 전 세계에서 미국의 억제력을 약화하고 우리 적(敵)들을 상대로 협상 입지를 약화할 위험이 있다”고 했다.바이든 정부 때인 2021년 인·태 지역에서 중국 견제를 목적으로 창설된 ‘오커스(AUKUS)’를 두고도 트럼프는 무관심한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국·호주와의 안보 동맹인 오커스는 미국이 호주에 핵 추진 공격용 잠수함을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필러 1’이 핵심이다. 트럼프 정부 출범을 전후로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 등 고위 당국자들이 계승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살아남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트럼프는 지난달 27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오커스를 논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무슨 소리냐”고 되물어 호주 정계에 파문이 일었다. 호주가 미국의 잠수함 산업 강화를 위한 30억 달러(약 4조4000억원) 투자도 약속했지만, ‘제 때 인도 받을 수 있을 것인가’하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미국에선 “공격용 잠수함을 충분한 속도로 생산할 수 있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문제가 된다”(엘브리지 콜비 국방부 차관 후보자)는 아리송한 발언이 나오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금세기 계속될 미·중경쟁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준비할 미국의 역량에도 이상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국방부는 최근 “헤그세스 장관이 전략적 우선순위에 따라 총괄평가국(ONA)의 해체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1973년 만들어진 ONA는 전 세계의 군사·기술·경제 동향에 대한 분석을 통해 장기적인 군사 전략을 제안하는 국방부 내 ‘브레인’ 역할을 한 싱크탱크다. 특히 핵전략 전문가인 고(故) 앤드루 마셜이 1973~2015년 이 조직을 이끌며 민주·공화 정권을 넘나들며 막후의 설계자 역할을 했다. 미국이 조지 부시 정부 때 군사 계획 초점을 유럽에서 태평양 지역으로 전환하고, 중국의 부상·군사 분야 기술 혁명을 예측해 대응책을 마련한 것 등이 마셜의 작품이다. ONA 고문 출신인 토마스 슈거트는 닛케이에 “미군의 관심이 대부분 대(對)테러에 집중됐던 시기에 ONA는 중국의 군사적 도전을 인식한 최초의 조직 중 하나였다”고 했다.중국에 대한 미국의 ‘비대칭 전력’이라고 말할만한 소프트 파워도 트럼프의 연방 정부 구조조정과 맞물려 쇠퇴하는 추세다. 대외 원조 기관인 국제개발처(USAID)의 기능이 마비되면서 세계 곳곳에서 벌이던 사업이 대부분 사라지거나 중단됐다. 탐사 보도를 통해 신장 위구르자치구 내 무슬림 탄압, 탈북민 강제 북송, 강제 노동과 과잉 생산 문제 같은 중국 내 인권 실상을 국제 사회에 알린 미국의소리(VOA)·자유아시아방송(RFA) 등은 존폐 기로에 놓인 상태다. 실제로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사설에서 “중국에 관한 모든 악의적 거짓말에 VOA 지문이 묻어있다” “자유의 횃불이라 불린 VOA가 헌신짝처럼 버려졌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트럼프가 방위비 등을 문제 삼아 우방인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과 갈등하고, 남아공 내정을 문제 삼아 G20(20국)을 보이콧하는 등 다자(多者) 협력에 부정적인 모습도 미·중경쟁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와 미국방부장관이 연설예정https://x.com/Apex_WW/status/1902895682966413742?t=I-l9Ox25BS2spKICpKwb0g&s=19 Apex님(@Apex_WW)President Trump and Defense Secretary Pete Hegseth will make remarks from The Oval Office tomorrow at 11 a.m., White House says - CNN x.com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화난송은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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