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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3월10일의백수짓은(JOK STORY Ⅱ)-04

취직씨발놈아(221.168) 2025.03.10 16: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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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 STORY 2 4화[부제: 3주차 수업, 단기 2030년 3월 16일]


일요일 새벽이 되자 어김없이 전화가 걸려왔다(발신번호: 하와)


전화기: 띨릴릴리 띨릴릴리

취씨: 하.. 새벽에 그년이 전화질이네 여보쎄요?

하와: 취씨야 나 1시간 후에 목사님이랑 같이 너 자취방으로 가고 있거든 준비하고 있어

취씨: 그래


목사와 하와의 대화


목사: 뭐래

하와: 준비하고 있으라니까 알았다는데

목사: 학기초부터 전도 성공했구나

하와: 취씨 재는 이미 교회 다닌다는데

목사: 교회에 한번 와보면 생각이 달라질거야


새벽 6시에 어김없이 찾아왔다


초인종: 띵동

하와: 취씨야 너 있는거 다알아 문열어

취씨: 하.. 아니 목사님도 오셨네요

목사: 반가워

취씨: 초면에 말 놓으시는군요. 전 패션 고3일뿐 19이 아니에요

목사: 알아. 나는 하와 아버지 되는 사람이야

목사: 근데 내가 목사인건 어떻게 알았어

취씨: 저도 교회 오래다녀서 척하면 다 알아요

하와: 친구초청주간 전도기간이라서 너 초청하라고 데리고 왔어

하와: 취씨야 여기 화장실이 어디야?

취씨: 참고로 내 자취방 화장실은 변기가 2인용임

취씨: 나도 가기전에 쉬하고 싶은데

하와: 같이가자


취씨: 아.. 부끄러운데

하와: 뭘 그렇게 부끄러워해 우리 손잡고 쉬하자 쉬~

취씨: 쉬~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하와: 쫄쫄쫄.쉬이이이이~쉬이이이~쉬이이..쪼르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하와가 있는 교회로 간다


취씨: 내가 다니는 교회보다 더 좋은데야? 왜 그렇게 너네 교회로 오라고 난리야

하와: 가면 맛있는거 많아. 선물도 있고

취씨: 나도 중고등부 시절부터 교회에 갔지만 선물은 풍성했는데.. 거기가면 공과공부도 할거아냐

하와: 어

취씨: 이번 한번만이다. 약속해. 고3만큼은 배려해줘야지

하와: 다음부터는 안찾아올게

목사: 하하. 하와는 벌써 친구 사귄거야?

하와: 내가 이래뵈도 친화력 하난 일가견이 있지


중고등부 예배시간은 교회마다 다르겠지만 오전 9시부터 시작이던데.. 중딩때 친구의 전도로 교회에 입문했지만(일요일 오전에는 쳐자야 하는데 전화질해쌌고)


2시간여를 달린 끝에 교회에 도착


하와: 예배 시작하기 전에 화장실가자

취씨: ㅇ


취씨: 시작부터 영역표시네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하와: 쫄쫄쫄..쉬이이이이~쉬이이이~쉬이이~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취씨: 화장실 깨끗하네.. 

취씨: 화장실 청소도 성도들이 다 했겠지

하와: 교회에 대해 잘 아네

취씨: 나 교회 오래다녔잖아. 그러니까 잘 알지


9시 예배에 앞서 성가대가 연습하고 있다.


지휘자: 어와 아 발음을 분명하게 하자. 아~


취씨: 성가대라 추억이네..

하와: 너네 교회는 성가대 안해?

취씨: 간소화했음

취씨: 중고등부 시절에 성가대 잠깐 했었지


이때 교회 어른들이 취씨에게 반갑게 맞아준다


교회사람: 처음 왔어요?

취씨: 친구초청 전도로 왔는데요

교회사람: 반갑습니다

취씨: 네


어느덧 9시 예배가 시작되고 찬양은 신났는데 목사 설교는 들으면 졸린다


목사 설교 끝나자마자 헌금함에 헌금을 걷는데 중고등부 예배 특성상 그렇게 헌금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님


취씨: 천원짜리 헌금했으면 됐지..


어떤 목사는 헌금함에 천원짜리 있는것도 노발대발하는 목사도 있다


이런 교회는 갈 필요도 없지만


주님께 봉헌하는건데 왜 지들이 노발대발하는건지..


그러니까 종교 자체가 사기라는 거다.(알면서도 교회 가는 이유는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해)


예배가 끝나자마자 새신자를 환영하는 환영식이 거행된다


서로를 축복하면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노래로 축복한다.


취씨: 아 부끄러운데

하와: 수줍어하네


이러고는 바로 공과공부 시작이다


교회선생: 자. 집중합시다. 오늘은 새로온 친구가 있네

취씨: 스페셜 게스트라고도 하죠

교회선생: 반가워요

교회선생: 자 공과공부를 시작하겠습니다. 예수님은 누구의 아들인가요?

취씨: 하나님의 아들이죠

교회선생: 잘 아네요. 전에 교회 다닌적 있죠?

취씨: 네. 중학교때부터 다녔으니까 오래다녔네요

취씨: 친구의 전도로 인해 교회다녔는데 전도를 몇번이다 당하는건지

교회선생: 이건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시기 때문이에요

취씨: 길가면 항상 잡히는건 나인데 왜 그러는거죠?

교회선생: 온유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크게 쓰임받는 일꾼으로 키우기 위해서에요


지루한 공과공부가 끝나고 간식시간


취씨: 간식먹으면 점심 못먹는데

하와: 점심 먹고 가

취씨: 너는 교회에 계속 있을거야?

하와: 나는 오후예배까지 드려야돼

취씨: 차로 데려와놓고 그러면 그때까지 기다려야 되는건가

하와: 밥먹고 가도 되고 오후예배 드려도 되고 그건 니 선택이야

취씨: 밥먹고 가야지

취씨: 이렇게 되면 친구한테 톡보내야겠다. 나좀 데리고 가라고


교회에서 점심을 먹는데 웬만한 식당보다 맛난다


취씨: 천원짜리 내고 밥먹으니까 개이득이네

취씨: 어쩌다가 감사헌금 하긴 하는데 


내가 헌금을 적게해도 교회에서 큰손들이 있어서 교회운영에는 별 지장없을듯


난 교회에 항상 손해만 끼치는데 교회에서는 계속나오라고 하니 아이러니함


코로나 이후로 교회활동에 손 뗐는데 여유 있을때 종교생활 하는것도 나쁘지 않지


점심을 먹고 나서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기: 띨릴릴리 띨릴릴리

취씨: 리티아한테 전화왔네 어 왜

리티아: 취씨야 아까 톡보냈어?

취씨: ㅇ

취씨: 나 지금 강원도에 왔거든 위치로 아까 톡보냈으니 거기로 가면 돼

리티아: 알았어. 웬디언니랑 같이 갈게

취씨: ㅇ


1시간 후 리티아가 도착했다


리티아: 강원도는 처음와보는데

웬디: 여기는 교회 근처잖아?

취씨: 하와가 새벽부터 데리러 왔는데 오후예배까지 드린대

웬디: 헐. 지가 데려와 놓고 왜 모른척하는건데

웬디: 그 덕분에 바람도 쐬고 럭키비키지

취씨: 여기랑 경포대랑 가까운데

리티아: 1년만에 바다구경가는구나.. 우리 놀다가자


하와의 설계에 우리들은 바다여행까지 하게 됐다


경포대에서


취씨: 동해바다 끝내준다

취씨: 이게 얼마만이야

웬디: 이거 탁 트이네

리티아:(셀카질이다)사진이 남는거지

리티아: 며칠후에 내 자취방에서 자겠네

웬디: 3주차 등교 하루전날 같이 자겠구나

취씨: 거기는 기술사 모의테스트 치다가 잠까지 자려니까 설레는데

취씨: 거기 창문을 통해 경치를 보면 뷰가 끝내줘

리티아: 기술사 모의테스트때 취씨가 창문을 유심히 보더라 어쩐지

웬디: 아참 우리 점심에 회먹을건데 취씨는 밥 먹었어?

취씨: 교회에서 먹었어

웬디: 배불러서 회 못먹겠네?

취씨: 먹을 수 있을거 같은데

리티아: 취씨는 역시 대식가


횟집에서


웬디: 회가 아주 자연산이라 싱싱하네

취씨: 역시 바닷가 하면 횟집이지

취씨: 호객행위때문에 짜증나긴 해도

리티아: 비쌀텐데 괜찮겠어?

웬디: 그정도야 투자할만 한데


1시간 후


취씨: 이렇게 비싼걸 사주다니

웬디: 친구끼리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셋은 바다를 보며 한참을 걸었다.


웬디: 이제 우리 떠나기 전에 화장실가자. 취씨네 자취방까지 논스톱으로 갈거야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리티아: 쫄쫄쫄..쉬이이이이~쉬이이이~쉬이이~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강원도에서 취씨네 자취방으로 리티아의 차를 타고 간다


웬디: 이제 리티아의 집에서 잘 차례네. 교복 갖고 등교하루 전날 갈게

리티아: 저녁에 오면 맛있는거 해놓을께

취씨: 그날 기대된다


그러고는 셋은 취씨네 자취방에 도착할때까지 어깨를 기대고 서로 코~잔다


취씨네 자취방에 도착


웬디: 나 쉬마려 문열어줘

취씨:(다리를 비비꼬고)쉬마려 쉬 쉬


웬디: 나먼저 쉬할게 급해

웬디: 취씨야 손잡고 쉬하자 쉬~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리티아: 취씨야 나랑 손잡고 쉬하자 쉬~

리티아: 쫄쫄쫄..쉬이이이이~쉬이이이~쉬이이~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10분 후


웬디: 그럼 며칠 후에 봐

취씨: ㅂㅇ


등교 D-1 리티아의 집에서


초인종: 띵동

리티아:(실루엣에 취씨를 보고는)어~

취씨: 맛난거 한다길래 기대하고 왔지

웬디: ㅎㅇ

취씨: ㅎㅇ

웬디: 취씨는 우리 아니면 또 계란후라이에 밥먹겠지

취씨: 가끔은 반찬 사다먹음

리티아: 나 지금 요리하고 있거든? 잠깐만 기다려

웬디: 리티아는 식당차려도 되겠어

리티아: 언니도 참. 난 최종목표가 기술사야

리티아: 기술사 응시는 내년에 본격적으로 할꺼라서 

취씨: 나는 계속 준비하겠지만 리티아는 무슨 사정이 있나

리티아: 사정이라기 보다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취씨: 먹기전에 화장실가야지 나 쉬마려

리티아: 나도 가야지

리티아: 취씨야 가위바위보하자 이번 한번만 하고 당분간 안할꺼니까

리티아: 안내면 내가승리 가위바위보 앗싸 이겼당

리티아: 취씨야 1분만 참아

리티아: 쫄쫄쫄..쉬이이이이~쉬이이이~쉬이이~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리티아: 휴. 시원하다 취씨야 쉬해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퓩

웬디: 헐. 휴지 다 썼어

리티아: 그럼 가져와야지

리티아: 취씨야 휴지 두개씩 들자

취씨: ㅇ


밥도 먹었겠다 리티아는 쇼프로를 보면서 저녁을 보낸다


리티아: 화려한 댄스동작~멋지당

취씨: 오늘은 잘생긴 남자 없음?

리티아: 여기 개많아

웬디: 리티아는 외로워보여

리티아: 언니도 참. 난 취씨랑 같이 기술사 준비해야 되니까 연애는 안할거임


어느덧 쇼프로도 보고나서 벌써 10시가 되었다


웬디: 얼른 쉬하고 자자. 지금 자고 일어나도 4시간 자네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리티아: 쫄쫄쫄..쉬이이이이~쉬이이이~쉬이이~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리티아: 불끌께 언니도 잘자고 취씨야 잘자

취씨: ㅇ


그 다음날


웬디: 아함. 취씨야 일어나 시간 됐어

취씨: 음냐 음냐. 리티아는 아침준비하는구나


아침먹방 시작


리티아: 잠결에 음식한건데 입에 맞을지 모르겠음

취씨: 음. 맛있다

웬디: 맛있엉

취씨: 오늘도 고난의 하루가 시작되겠는데

취씨: 5시간 후에 국사선생한테 개 닦일 예정

웬디: 그 선생은 취씨한테만 뭐라 하는거 같은데

취씨: 원래 저래


각자 속을 비우고 30분 후 출발한다


취씨: 아직까지 쌀쌀한데 3월 중순치고는

웬디:(취씨에게)교복 반바지 입고 안춥겠어?

취씨: 춥긴 한데.치마는 불편하잖아. 

리티아: 반바지 입으니까 솔직히 편함


리티아의 차를 타고 학교를 향해 간다(중간에 휴게소도 들르고)


취씨: .....

웬디: 왜 쉬마려워?

취씨: 쉬마려 쉬 쉬

리티아: 30분 후에 휴게소에 도착할 꺼 같은데

취씨: 다리꼬고 참아보지

웬디: 나도 쉬마려


30분 후 휴게소 도착(셋다 화장실로 뛰어간다)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리티아: 쫄쫄쫄..쉬이이이이~쉬이이이~쉬이이~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취씨: 자 내가 커피 쏠테니까 먹고 가자


커피를 마시면서 셋의 대화


웬디: 새벽공기에 커피 마시려니까 로맨틱한데

리티아: 이거 먹으니까 잠깬다

취씨: 잠깨려고 커피 산거야

취씨: 우리 4시간 밖에 못잤잖아. 수업시간에 졸면 안되니까

웬디: 커피먹으면 금방 쉬쌀거같아

웬디: 하지만 아직 쉬안해도 돼

웬디: 이제 가자


학교까지 도착하려면 30분 남았는데 셋은 화장실 가고 싶어서 펄쩍뛴다


웬디: 커피 마셔서 그런지 금방 쉬마려

웬디: 리티아야 학교까지 도착하려면 멀었어?

리티아: 30분 남았는데. 못참겠으면 갓길에 세울까?

취씨: .....

웬디: 취씨야 급해? 못참겠어?

취씨: ....

웬디: 사방이 풀밭인데 안되겠다. 리티아야 차좀 세워줘

웬디: 휴지좀 챙기고

취씨: 나도 휴지좀

웬디: 자

취씨: ㄳ

리티아: 아 다리꼬아도 못참겠어.


셋은 못참겠는지 차에서 내려서 풀밭으로 간다


웬디: 우리 셋이 손잡고 쉬하자 쉬~

취씨: 쉬~~

리티아: 쉬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리티아: 쫄쫄쫄..쉬이이이이~쉬이이이~쉬이이~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취씨: 쉬싼 휴지 엄청 많네.. 우리 쉬싼 휴지 치우자


셋은 봉지에다 휴지조각을 치우고 다시 차에 탄다


웬디: 아. 개운해

취씨: 오줌줄기가 짧은데 커피 사먹는 미친짓을 했네

웬디: 너덕분에 잘먹었어


30분 후 오전 6시 넘어서 학교에 도착


교실에 도착하자마자 취씨는 수능공부한다


이때 카산드라 등장


카산드라: 모의고사 8등급 나온 주제에 발악하네


이때 하와 등장


하와: 안녕 애들아

취씨: ㅎㅇ

취씨: 교회는 잘 다녀왔음?

하와: 응.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였음

하와: 0교시끝나고 예배가 있는데 그때도 은혜받겠지만


이때 다나 등장


다나:(가방을 놓자마자 화장실 간다)


10분 후 담임쌤 등장


비너스: 나 오기전에 공부하는 사람들 몇명 있네

비너스: 수능이 얼마남지 않은걸 체감하는 거겠지

비너스: 아직 다나가 안왔네

취씨: 화장실 간거 같아요

다나:(방금 들어왔다)


비너스: 이제 오늘이 3주차인데 저번시간에 공지한대로 중간고사 시험 접수를 해야되. 다음날부터 접수니까 서둘러서 할 수 있도록 하고

비너스: 그리고 오늘 예배시간이 끝나고 사진사께서 오셔서 졸업사진을 찍게 될거야. 장소는 교정에서 찍는 걸로 하고

비너스: 더 궁금한 사항 없지? 지금이 6시 45분인데 화장실 다녀올 사람 다녀오고 7시 수업 준비하면 돼

취씨: 쉬마려 쉬 쉬

웬디: 화장실가자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리티아: 쫄쫄쫄..쉬이이이이~쉬이이이~쉬이이~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화장실 갔다오니까 국사선생이 벌써 와 있었다


취씨:(속으로)어김없이 하와가 내 옆에 앉았네

장비: 취씨는 오줌을 자주 싸나봐

취씨: 네 오줌줄기가 짧아서

장비: 그러니까 니가 공부를 못하는거야


0교시 한국사[수업시간 07:00~07:50]


장비: 자 수업하자. 책펴라


장비: 경고하는데 자지마라


한국사 수업 끝.


진도는 개빨리 나간다. 학사일정이 빠듯해서 그런지


웬디: 화장실가자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리티아: 쫄쫄쫄..쉬이이이이~쉬이이이~쉬이이~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예배시간[08:00~09:00]


모세: 할렐루야~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옆사람과 인사할까요. 잘오셨습니다

모세: 네. 할렐루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론: 입례찬양으로 야곱의 축복을 부르면서 찬양을 시작하겠습니다


야곱의 축복


아론: 옆사람을 서로 축복하면서 찬양합시다


너는 담장너머로 뻗은 나무 가지의 푸른 열매처럼~


하나님의 귀한 축복이 삶에~가득히 넘쳐날거야~


너는 어떤 시련이 와도 능히 이겨낼 강한 팔이 있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너와~언제나 함께하시니~


너는 하나님의 사람~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 


나는 널 위해 기도하며~네 일을 축복할거야~


너는 하나님의 선물~사랑스런 하나님의 열매~


주의 품에 꽃피운~ 나무가 되어줘~


아론: 그 다음 찬양은 부흥을 찬양하도록 하겠습니다


부흥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하늘의 하나님~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우리의 죄악 용서 하소서~이 땅 고쳐 주소서~


이제 우리 모두 하나되어~이땅의 무너진 기초를 다시 쌓을때


우리의 우상들을 태우실~성령의 불임 하소서~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진리와 말씀 이땅 새롭게 하소서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성령의 바람 이제 불어와~


오~주의 영광 가득한 새 날 주소서~


오~주님 나라 이땅에 임 하소서


모세: 할렐루야~항상 기도하고 쉬지말고 기도합시다 그날이 도적같이 라는 찬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 날이 도적같이


그날이 도적같이 이를줄 너희는 모르느냐


늘 깨어 있으라 잠들지 말아라~주님과 동행하라


항상 기뻐하라~쉬지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예수 안에서~너희에게 향하신~하나님 뜻 이니라~


아론: 주님은 살아계십니다. 살아계신 주 시작


살아계신 주


주 하나님~독생자 예수~날 위하여 오시었네


내 모든죄 용서하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나의 구세주~


살아계신주~나의 참된 소망~걱정 근심~전혀 없네


사랑의 주 내 갈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에 기쁨 늘 충만하네~


아론: 아주 먼 옛날 시시시작~


아주 먼 옛날


아주 먼 옛날~하늘에서는~당신을 향한~계획있었죠


하나님께서~바라보시며~좋았더라고~말씀하셨네~


이 세상 그 무엇보다~귀하게~나의 손으로 창조하였노라~


내가 너로 인하여 기뻐 하노라~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사랑해요~(사랑해요) 축복해요~(축복해요)


당신의 마음에 우리의 사랑을 드려요~


모세: 주의 자비가 내려와 시시시작


주의 자비가 내려와


주의 자비가 내려와 내려와 주의 자비가 봄 비같이


주의 자비가 내려와 나를 덮네


주의 자비가 내려와 내려와 주의 자비가 봄 비같이


주의 자비가 내려와 나를 덮네


헤이호 주의 자비하심과 헤이호 주의 은혜로


헤이호 나는 영원히 춤추리


모세: 주우리 아버지 시시시작


주 우리 아버지


주 우리 아버지~우리는 그분의 자녀~예수 우리형제 손에 손잡고 하나되어 함께 걸어가리~

주 우리 아버지~우리는 그분의 자녀~예수 사랑으로 손에 손잡고 하나되어 함께 걸어가리~


주께 찬송해 탬버린으로(탬버린~탬버린)

주께 찬송해 손뼉쳐(짝짝짝 짝짝짝)

주께 찬송해 춤을 추면서(유후)

주께 찬송해 목소리로


랄랄랄 랄랄랄랄라 랄랄랄 랄랄랄랄라 랄랄랄 라랄랄랄랄 랄랄랄랄 랄랄랄랄랄랄


주께 찬송해 탬버린으로(탬버린~탬버린)

주께 찬송해 손뼉쳐(짝짝짝 짝짝짝)

주께 찬송해 춤을 추면서(유후)

주께 찬송해 목소리로


랄랄랄 랄랄랄랄라 랄랄랄 랄랄랄랄랄 랄랄랄 라랄랄랄라 랄랄랄랄 랄라랄라랄랄


모세: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네요. 마지막 찬양은 파송의 노래로 너의 가는 길에라는 찬양을 부르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너의 가는 길에


너의 가는 길에 주의 평강 있으리 평강의 왕 함께 하시니~


너의 걸음 걸음 주 인도하시리 주의 강한 손 널 이끄시리~


너의 밟는 모든땅 주님 다스리리 너는 주의 길 예비케 되리~


주님 나라 위하여 길 떠나는 나의 형제여


주께서 가라시니 너는 가라 주의 이름으로~


거칠은 광야 위해 꽃은 피어나고~세상은 네 안에서 주님의 영광보리라


강하고~담대하라~세상 이기신 주 늘 함께~


너와 동행 하시며~네게 새 힘 늘~주시리~


아론: 할렐루야. 예배를 마쳤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이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예배가 끝나고 졸업사진 촬영이 있었다.


사진사: 학생들.. 너무 경직되 있는데 스마일~웃어~하나 둘 셋~


기이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취씨: 추억을 남기는데는 졸업사진 만한게 없지


웬디: 취씨야 화장실가자

취씨: ㅇ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리티아: 쫄쫄쫄..쉬이이이이~쉬이이이~쉬이이~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1교시 국어(화작)[수업시간 09:20~10:10]


줄리아: 이어서 진도 나가자. 


50분의 수업이 끝났다


2교시 수학(미적분)[수업시간 10:20~11:10]


미나코: 워매 다 자고 있네. 자 일어나

미나코: 반장~인사하자

다나: 차렷 경례

반아이들: 안녕하세요~

미나코: 지난시간에 어디까지 했지?

다나: 40페이지까지요

미나코: 자 책펴라


50분간 쉼없이 진도 나갔다


취씨: 쉬마려 쉬 쉬

웬디: 화장실가자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리티아: 쫄쫄쫄..쉬이이이이~쉬이이이~쉬이이~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세면대에서


웬디: 너무 졸리지 않아?

취씨: 응 졸려

리티아: 커피를 마셔도 잠시뿐인듯


3교시 사회문화[수업시간 11:20~12:10]


월트지미: 자 얼른 앉아. 빨리 시작하자 책펴라


40분 후


월트지미: 밥때가 되니까 들떴구나. 이미 알고 있겠지만 진도 다 못나가도 시험범위는 정해져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점심시간이라서 10분 일찍 끝내준다


점심먹으러 급식실로 전력질주한다


취씨: 나의 최애 돈까스다

웬디: 취씨가 젤 좋아하는거네


밥을 다먹고 매점에 간다


리티아: 오늘은 내가 쏠께.비싼건 아니지만


과자를 입에 물면서 교정을 걸어간다


웬디: 날씨 좋다. 

취씨: 그러게 아까보다 포근한데

리티아: 학교 뷰가 멋져

리티아: 공기도 좋고


이때 하와가 지나간다


취씨: 너 어디가는거야?

하와: 예배실에.기도좀 하고 가려고

취씨: 어


웬디: 재 교회 가니까 어땠어?

취씨: 환영해주고 나쁘지 않았어

웬디: 난 교회에 오래 못있겠더라

웬디: 예배시간에도 뭔가 사람들이 뭐라 방언 하고 난리도 아니였음

취씨: 교회 문화가 다 그렇지

취씨: 어떤 사람은 하나님 오신다고 우는 사람도 있어

웬디: 헐. 정신병동이네

취씨: 그래도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 예배 드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웬디: 우리 화장실 갔다 가자

취씨: ㅇ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리티아: 쫄쫄쫄..쉬이이이이~쉬이이이~쉬이이~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어느덧 점심시간이 끝나고 4교시 수업 시작이다


4교시 화학[수업시간 13:10~14:00]


마리아: 자 얼른 책펴라. 지난 시간에도 이야기 했다시피 교재와 문제집은 참고용으로 하고 수능 스타일대로 출제한다고 이야기 했었지?

마리아: 미리미리 공부해놓는게 좋아. 그럼 진도나간다


화학시간이 지루했는지 전부다 잔다


5교시 지구과학[수업시간 14:10~15:00]


히히: 전시간에 너무 진을 뺐나 보네 히히히히. 지난시간에 어디까지 했지?

다나: 30페이지까지요

히히: 이어서 진도 나가자


수업이 끝나자마자 전부 화장실로 뛰어간다


취씨: 쉬마려운데

웬디: 나도 쉬

리티아: 제발 빨리 나와 급해


5분 후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리티아: 쫄쫄쫄..쉬이이이이~쉬이이이~쉬이이~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세면대에서


웬디: 벌써 수업종 쳤네

취씨: 쉬는시간 10분 너무 짧음

웬디: 그러게


6교시 생물[수업시간 15:10~16:00]


케빈: 야 좀 빨리빨리 다녀. 시간없어 수업해야돼

케빈: 진도나가자 빨리 책펴라


눈에 들어오지 않는 유전수업.. 지루해 죽을 지경


6교시 수업 끝


웬디: 화장실가자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리티아: 쫄쫄쫄..쉬이이이이~쉬이이이~쉬이이~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세면대에서


웬디: 드디어 마지막 시간이네

취씨: 이것만 하면 끝


7교시 영어[수업시간 16:10~17:00]


비너스: Hi everyone~자 이어서 진도 나가자


50분 간의 수업이 끝나고 바로 종례시간


비너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고. 아까 오전에 이야기한대로 내일 집에서 중간고사 시험시간 신청하면 돼

비너스: 참고로 시험문제는 개인마다 다르다는 것을 참고하고

취씨: cbt라더니 방통대 비슷하게 흘러가네

비너스: 너희들 얼굴 본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음주면 한달 되네.. 조금 있으면 수시모집이다 중간고사다 바쁠 시기인데 수시는 내가 웬만하면 다 쓰게 할거야. 수시 안쓰고 정시 준비할 사람은 나한테 개인적으로 찾아와서 말하면 돼

비너스: 수시는 1학기 수시 2학기 수시로 나눠지는데 2학기 수시는 최저등급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옵션이 붙어. 되도록이면 1학기 수시때 붙는게 낫겠지. 참고로 1학기 수시는 3학년 중간고사 까지 들어가니까 참고하고

비너스: 질문사항 없지? 그럼 이만 마치자 반장~

다나: 차렷~경례

반아이들: 감사합니다~


웬디: 중간에 휴게소 들르겠지만 화장실가자

취씨: ㅇ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리티아: 쫄쫄쫄..쉬이이이이~쉬이이이~쉬이이~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리티아의 차를 타려는데 하와가 기다리고 있다


취씨: 재는 아빠차 타려고 기다리는 듯 한데


카산드라와 다나는 독서실을 향해 가는듯


취씨: 재내들은 공부만 하나보네. 말을 일절 안해


하와:(차유리문을 두들기면서)취씨야 잘가~

취씨: ㅂㅇ


취씨: 우리도 이제 출발하자


리티아의 차를 타고 셋의 대화


웬디: 하와 재는 정체를 모르겠어

취씨: 예수쟁이만 빼면 괜찮은 애인데

취씨: 새벽에 내 집에 찾아올 열정으로 공부를 했으면 벌써 성공했겠지

취씨: 내가 개인적으로 재랑 카톡해봐야 겠음

웬디: 재랑 친하게 지내지마

취씨: 재도 날 목적으로 대하는데 눈에는 눈 이에는 이지.. 나도 재가 진심으로 궁금함


1시간 후 휴게소에 도착


취씨: 쉬마려 쉬 쉬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리티아: 쫄쫄쫄..쉬이이이이~쉬이이이~쉬이이~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저녁은 간단하게 떡만두국을 먹기로 한다


웬디: 취씨와 리티아에게 얻어먹었으니 이번엔 내가 쏜다

웬디: 비싼건 아니지만 맛나게 먹어

취씨: ㅇ


30분 후


취씨: 우리 펀치머신 치고 가자

웬디: 상여자의 귀환인가. 한번 쳐보자


펀치머신 치니까 그동안의 묵은 스트레스가 날라가는 기분이다.


취씨: 타격판정 끝내주네


어느덧 날은 어둑어둑해졌고 목적지를 향해 간다


셋은 리티아네 집에 도착할 때까지 서로 코~잔다


리티아의 집에 도착


취씨: 쉬마려 쉬 쉬

리티아: 오랜만에 가위바위보하자 안내면 내가 승리 가위바위보 아 졌넹

취씨: 쪼르르륵.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리티아: 쉬 다했어

리티아: 나도 쉬해야징

리티아: 쫄쫄쫄.쉬이이이이~쉬이이이~쉬이이~드르륵.드르륵.드르륵.드르륵

리티아: 휴..

웬디: 나 쉬마려 급해

웬디: 쪼르르륵.쪼르륵.드르륵.드르륵


5분 후


리티아: 언니도 잘가고 취씨도 잘가

취씨: ㅂㅇ


취씨와 웬디는 길을 걷고 있다


웬디: 오늘 하루도 너무 길었어

취씨: 그러게

웬디: 이제 다음주에 얼굴보겠네

취씨: 그러겠지

취씨: 하와는 또 안찾아오겠지. 안찾아온다고 했으니

웬디: 재는 징글징글한듯

취씨: 은근 끈질겨

웬디: 취씨는 이것저것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네

취씨: 이젠 즐기는거지

취씨: 무한도전 4글자를 항상 머릿속에 새기면서 

취씨: 이제 내 자취방에 왔다. 조심히 들어가고 다음주에 봐

웬디: ㅂㅇ


4화가 끝났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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