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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학자들이 예견한 전쟁....jpg
개전(開戰) 제4기, 1941년 9월. 미국과의 전쟁은 피할 수 없다 하더라도 그 시점은 최대한 뒤로 미루어야 한다. 소련과는 불가침, 태국과 제휴, 독일과는 동맹 유지, 베트남에 대해서는 공동 방위 강화, 인도네시아와 경제 협력, 미국•영국•인도네시아•중남미로부터의 수입 단절 대비, 재정 및 보급 체계 재정비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개전 제5기, 1941년 10월. 물자 동원의 재검토가 필요하다. 미국, 영국, 인도네시아, 중남미로부터의 수입이 단절되며 선박 징발에 따라 근해 수송력은 저하될 것이다. 노동력 및 국내 수송력 또한 징발로 인해 영향을 받을 것이고 증산, 회수, 저금 및 인근 동맹국과 식민지의 대일 공급 능력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인도네시아는 네덜란드의 수중에 있으므로 미영 양국과 개전 시 비협조적으로 나올 것이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2월 1일 이후 인도네시아로 침공한다. 석유는 최대 11월 개전시 인도네시아로부터 인수한 석유까지 총 30개월, 3월 개전 시 21개월치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개전 제6기, 1941년 11월. 독소전쟁은 모스크바 및 레닌그라드 동쪽에서 교착 상태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영국과 독일의 전쟁은 수에즈 및 지브롤터까지 확대될 조짐 이외에는 소강 국면이 될 것이다. 여기서 일본의 의도가 미국, 영국, 인도네시아에 간파될 경우를 대비해 모든 작전을 서둘러 진행시키도록 한다. 군부는 11월 중순까지 긴급 조치가 끝날 것이다. 여기까지 진척됐다면 개전은 피할 수 없으므로 선제공격이 불가피하다. 군부는 개전을 촉구하지만 행정부는 아직까지도 미국과의 개전은 회피하려 하므로 11월 중순까지는 미국을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인도네시아의 석유를 확보해야 한다. 미국과의 개전은 빨라도 11월 하순에 실시하며 동시에 평화 교섭을 시도한다. 개전 제7기, 1941년 12월 인도네시아 침공은 순조로울 것이나 12월 초순 미국이 필리핀해 인근을 중립으로 선포하고 일본의 군함을 격침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일본 내 개전 여론이 높아진다. 행정부는 여전히 개전을 반대하지만 군부의 강경한 주장으로 결국 12월 중순 대미 개전이 결정된다. 행정부 각료들은 전쟁을 어디까지 끌고 갈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인도네시아의 원유를 확보한다 한들, 원유가 ABCD 포위망을 뚫고 본토까지 도달할 해상 교통로를 확보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었다. 선박이 부족했고, 수송 중 얼마나 격침될지, 일본이 그 선박의 소모를 메울 수 있을지도 몰랐다. 개전 제8기, 1942년 1월~1942년 3월 소련이 미국과 연계할 조짐이 보인다. 소련에게 항의하는 한 편 미국이 소련으로 보내는 물자를 열어주는 밀약을 체결한다. 소련이 동남아에서 자원 수급을 요구한다면 거부한다. 중남미 선적의 배로 미소 간 교역이 확대된다면 근해에서 중립국 선박의 이동을 차단한다. 이 때문에 중남미에서 단교를 요구하거든 그에 응해도 좋다. 개전 제9기, 1942년 4월~1942년 10월 미국이 잠수함 및 항공기로 공격을 개시한다면, 미소 간 연계가 확실시되기 때문에 기존 소련 선박의 통행을 차단하며 불가침 조약 위반을 항의한다. 그러나 미국이 시베리아를 이용하는 것을 이유로 소련에 강경 항의한다면 소련이 일본을 공격할 가능성도 고려해야만 한다. 독일이 소련을 상대로 개전할 것을 요구하는 경우 소련의 압박을 근거로 독일과 협정을 체결한다. 게다가 이 시점에서 일본은 더 이상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도 자원도 없다. 결론 "우리 국력이 허락하는 바가 아니라는 견해가 유력하며, 내각 인원들은 전혀 합의를 보지 못했다." 라는 선언 이후 가상 내각은 총사퇴 단행.해당 내용은 일본이 만든 <총력전 연구소> 학자 및 연구원들이 만약 일본이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키면 어떻게 될까?를 가정하고 만든 시나리오였다고함... 연구소 직원들은 전쟁 일으키면 좆된다는 의견을 제출하지만 당시 일본 내각은 걍 이걸 씹고 전쟁으로 돌진하며 일본 제국은 무너져부림...
작성자 : 수류탄이야고정닉
中 ‘서해 구조물 알박기“日이 동해에 이랬으면 난리 났을 것
https://naver.me/GubvyPtH 中 ‘서해 구조물 알박기’… “日이 동해에 이랬으면 난리 났을 것”中, 남중국해 이어 ‘서해 공정’ 중국이 서해에서 대형 철골·콘크리트 구조물 설치를 늘려나가고 있다. 중국은 어업용일 뿐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를 발판 삼아 관리 인력과 각종 기계 장비를 추가 투입하며 내해(內海)화 작naver.me - dc official App- 안싱글벙글 "이게 가두리냐?" 중국 서해 알박기 시전
https://youtu.be/9HCLgdXq6xg
- 中 '서해 구조물 알박기'… "日이 동해에 이랬으면 난리 났을 것"◇ “구조물 근거로 영유권 주장할 듯”전문가들은 중국이 이런 구조물을 근거로 영유권 주장을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신범철 세종연구소 안보전략센터장은 “마땅한 바다 진출로가 없는 내륙 국가인 중국은 해상 진출로 확보를 ‘대국 굴기’의 필수 조건으로 보고 있다”면서 “남중국해에 이어 서해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해 자국 군함의 안전한 항로를 확보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중국이 해상에 선란 같은 구조물 10여 개를 띄워 우리 감시 어선의 접근을 제한한 뒤, 구조물 뒤에서 석유 시추 구조물을 여럿 설치하고 거기에 콘크리트를 부어 일종의 인공섬을 만들 가능성도 제기된다. 남주홍 전 국정원 1차장은 “중국은 ‘어업용 구조물·석유 시추 장비인데 왜 그러냐’면서 한국이 군사 대응을 하기 애매한 선을 오가며 서해의 잠정조치수역을 야금야금 차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랜드(RAND) 연구소는 “중국은 상대방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만드는 ‘회색 지대’ 전술로 ‘바다 공정’을 지난 10여 년간 펼쳐오고 있다”면서 “이는 국제 시스템을 무력화하는 교묘한 수법”이라고 분석했다.실제로 중국은 시 주석이 해양 강국 건설을 국가 전략 목표로 제시한 이듬해인 2013년부터 남중국해에 인공섬 건설을 늘려나갔고, 이를 바탕으로 남중국해 전체 면적(350만㎢)의 80% 이상을 ‘중국 바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필리핀·베트남 등 인접 국가 간 이해 충돌로 어느 쪽도 영유권 주장을 할 수 없는데 일방적으로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이다. 중국은 동중국해에서도 천연가스전 시추 구조물과 부표 등을 잇따라 설치해 일본과도 갈등을 빚고 있다.◇ 중·일 논란에 온도 차 보이는 정치권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1일 중국의 서해 철골 구조물 설치에 대해 “대한민국의 주권적 권리가 침해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앞서 중국의 무단 구조물에서 양국 해경이 대치했다는 보도가 나온 지난 18일 당 차원의 논평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해양 주권을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이라며 정부 차원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다.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중국의 구조물 도발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그간 민주당은 중국 비판에 소극적이고, 중국의 고압적인 외교 정책에도 외면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 대표는 지난해 3월 대만 해협 문제에 대해 “왜 우리가 개입하나. (중국에도) 셰셰, 대만에도 셰셰 하면 되지”라며 윤석열 정부의 대중국 외교 정책을 비판했다. 2023년 싱하이밍 당시 주한 중국 대사가 관저에서 이 대표와 만나 ‘중국 패배에 베팅하면 반드시 후회한다’ 등 내정 간섭성 발언을 쏟아낼 때 이 대표는 듣기만 했다.반면 이 대표는 강제 징용 배상 문제,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방류 등 일본과 관련한 문제에선 “‘전면전’을 선포해야 마땅하다”고 했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일본이 동해에 이런 구조물을 설치했으면 야당이 이렇게 조용했을까. 아마 난리가 났을 것”이라고 했다.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5/03/22/R4OYI2X4Y5DTBOBZZMBW6IX2EA/ 中 ‘서해 구조물 알박기’… “日이 동해에 이랬으면 난리 났을 것” 中 서해 구조물 알박기 日이 동해에 이랬으면 난리 났을 것 中, 남중국해 이어 서해 공정www.chosun.com
작성자 : 이별의순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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