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대 25살 비상경 문과 졸업 어릴때 무기력과 자포자기 심정으로 쭉 살았어. 미리 포기하는 습관이 오래 되서 뭘 해도 의욕이 없어. 

대학오면서는  공부보다는 타대외활동만 하고  실무인 능력을 증명할꺼는 자격증 아예 없어. 안 그대로 여자는 남자보다 취업 전선 빨리들어가야하고 경력 쌓아야 하는데 고민만 하느라 시간 다 갔거든.

그런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이력서라도 냈는데 간호코디네이터 데스크쪽에서 한의원 면접이나 동물관련쪽도 봤는데 경력이 없어서 안 뽑고

콜센터쪽 생각해서 면접본게 3개나 4개 정도 되는데 콜센터도 경력 있어야 하고 공백기 동안 뭐했냐는 질문도 약간 있는데 대부분은 경력이 없다는 말을 좀 들은것 같고

또 다른건 대학시절 타과 전공한 cs나 마케팅 아동교육쪽 비슷하게 봤는데 cs는 쇼핑몰 콜센터. 대부분 컴활자격증이 있는게 좋거나 포토샵 일러스트 필수고

아동 교육에 대해서는 학습지 교사 비슷하게 홍보하는 알바 면접 봤을때는 마케팅은 다양한 분야 관심 있고 의외로 이쪽 분야 잘 맞을것 같다고 추천은 했는데 내가 한 활동이 sns활동이고 그 외 마케팅 활동할려면 교육 분야는 최소 들어야 할 것 같거든.

그외로 공장 지원해도 열람은 안했고, 쿠팡에서 알바할때 체력 약해서 머리하고 몸 둘다 쓰는건 안 맞다는 걸 깨달았고

전공은 미디어쪽으로 기획이나 이야기할때 재미가 있어서 봐도 기획은 학벌 요구고 

지금 와서는 직무시기가 고민인것 같아. 최소 뭐라도 자격증은 갖춰야 될것 같아서 지금 컴활2급 필기는 합격 운전면허 2급 필기도 합격하고, 실기 컴활 자격증 따면 컴활 있는 회사 자격증만 있는 곳애 이력서 다 뿌려야겠지?회계자격증도 특성화쪽 공주한 아력있어서 다시 공부할려고

내가 이렇게 뒤처질 동안 젊은 애들은 다 치고 올라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