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기 전문대졸로 갔던곳인데 요즘 4년대졸자들도

많이 지원한다고함 생산직아니고 설계쪽임

앞으로 인구줄어들면 동문도 줄테고 ..  어린친구들이 꼭 학력이나 네임밸류만 보고  갔다가 후회하는 사례는 사실 인터넷에

그런글 별로 안씀  조용히  가끔 어쩌다 한번 와서 등장하고

소리없이 사라지는거지  인간은 본능적으로 잘안풀리면

지인들한테 연락을 잘안함 

그나마 기회비용이 좀 있는애들이나 준비생들은 난~아직

기회가 있어 라며  다른 직업이나 특정대학을 저격하며  난~거기 줘도 안간다~ 라고 하겠지만  시간이지나고 현실을 

깨닫게 된순간 쥐도 새도 없이 조용히 사라짐

본인도 대졸자인데 어쩌면 오히려 고졸이 떡상할수도 있다고

예상해봄 떡상이라기보단 먹을파이가 줄어들어서  상대적으로 떡상했다고 보는게 맞을지도..

사회에서 원래 대학네임밸류는 부의상장과 명예였음..

지금 고위직에 위치한사람들은 대부분 기성세대라 논외로

치고   그러다보니 미래엔 더이상 대학=>간판보다는 

나자신이. 간판이되는. 시대가 오지않을까 예상해본다

기업입장에선 경기가 안좋으면 구조조정을. 할테고 그럼

조금이라도 싼값에 효율적으로 부릴수있는사람을 고용할테니

그럴듯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