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중소-아웃소싱 다 다녀보고 느낀점

대기업-중소-아웃소싱 다 다녀보고 느낀점앱에서 작성

ㅇㅇ

2025.03.29 14:38:38

조회 3275 추천 52 댓글 39

청년 백수 100만이 이해가 됨

상위 기업에 못 가면 인생 망하는거 맞음

그냥 밥만 벌어 먹고 사는거임

전형적으로 나이 쳐먹고 생산성 안나오는 똥차들이 많아진 대기업이 매출을 못 내니까

리스크 회피하려고 아웃소싱,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양성해서 고용 불안을 만들어냄

이 불쌍한 새끼들 채찍질하지만 성과 잘 나온다고 같이 먹고 그런거 없음 ㅋㅋ

마지 21세기 현대의 노예 제도임

그런데 저런 아웃소싱 기업조차 대기업 다니던 놈들이 만족 못하고 더 쳐먹을라고

업체 차려서 모자르는 놈들 모아다가 지들 회사에 바치고 수수료 편하게 때먹는 구조지

이런데 무슨 직원이 100만원을 받으면 200만원 어치 일을 해서 미안하고 만들고 이지랄 ㅋㅋ 그게 되겠냐?

1000만원 어치 일을 해도 고객사에선 100만원만 주는데?? 지들 매출 성과 나오면 지들끼리 파티지

뭐 경력이 남으니까 이직하면 된다고? 애초에 그럼 좋소는 결국 퇴사를 꼭 해야되는 병신 회사란걸 인정하는 말임 그건

젊은 애들이 더 일을 안해야 된다고 본다 인구도 더 줄겠지만 그냥 한국 사람이라는거 자체만으로도 존중받는 수준이 되어야함

스스로 이러면 거의 공산당 수준 아닌가 싶어지면서도 남 배만 불리는 일에 동참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한국은 거대한 매트릭스가 맞아 한 명 한 명 쪽쪽 빨아 먹어서 소수만 배불리는거임

다른 나라도 그렇다고? 그래도 배양기에 가둬 놓는거랑 인간 답게 살기라도 하는건 큰 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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