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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바로보니 낙원이 눈앞에 있다. 여러분은 모두 부처님

파유자재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1.08 21:12:44
조회 109 추천 0 댓글 1

일체는 정말로 한 마음 외에 아무것도 없다. 그 좌절과 자유가 전부인것

지금 보니까 일체 마음 말고는 전부 구속에 휩쓸리는 일이고 노파심이구나!

그 일을 잘해서 그대에게 가져다 주고자 하노라

내 마음을 바로봐라 일체가 한 최소이고 한 최소가 일체 불세계인데 다만 따르는 뜻이 부처의 광명이노라





이것 외의 해결법은 없고 그에 어긋남은 현실이 아니라 현존하는 오류이며 원리에 어긋났으므로 그런 온갖 과보를 받노라

구하려고 해도 구할 수 없고 멈추고 안주하려 해도 그저 바라만 볼 뿐.. 그것에서 자유가 있네


임제 스님은 제2대 덕산 스님이 대중에게 법문을 하면서 “대답을 해도 30방, 대답을 못해도 30방이다”라고 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시자로 있던 낙보 스님을 보내면서 , 대답을 했는데 어찌하여 몽둥이 30방입니까? 라고 물어보아라.

그가 만약 너를 때리려한다면 그 몽둥이를 잡아 던져버려라. 그리고 그가 어찌 하는가를 보아라.”라고 시켰다.

낙보 스님이 그 곳에 도착하여 시킨 대로 물으니,덕산 스님이 곧 후려치므로 몽둥이를 붙잡고 던져버리니 덕산스님이 곧 방장실로 돌아가 버렸다.

낙보 스님이 돌아와 임제 스님께 그대로 말씀드리니,

“나는 이전부터 그 자를 의심하고 있었다. 그건 그렇다치고 너는 덕산을 보았는가?”

낙보 스님이 머뭇거리자 임제 스님이 곧 후려쳐버렸다.


그대들은 이 자리에서 즉시 부처의 모든 살림살이들을 가져라

갤러들은 항상 모두가 평등하게..본래 부처님이시니..자유로워도 된다 . . 아니 자유로워야 한다!!


욕망의 불꽃으로 실상영생의 꽃을 보는것이니 불로는 타지않는 꽃이라네


구하는 마음 바로 보아 자유를 얻고 자유를 바로보아 더 구하지 말라


욕망의 자유와 그로부터의 자유를 무제한 누려라 왜냐하면 그대들 모두가 항상 부처님이므로..


모든 것은 구하는 마음이 있으니 이것을 인정하고 바로보면 구할 자 구할 것 구할 곳 구할 법이 끊어짐을 알고

다만 그럼에도 일체에 나아가는 대신통을 바로 보므로 그 즉시 자유로 이미 성불했다.


그대여 본질은 흔들림이 없으나 물결과 바람이 흐름이 없다면 그건 고통이니라 또 그대여 순연에 의하여 기쁘지 않다고 말라 무슨 까닭인가 탐욕을 떠나서 이 몸이 없기 때문이다.

무릇 해탈한 오음을 가진이는 일체 바람에 자유롭고 진실의 고요함을 아는 이는 두려움이 없으나 자유로움은 나무와 같은것이 아니고 고요함은 바위와 같은것이 아닌것 지혜를 말미암은들 조작으로 말미암음이 아니며 쉬어도 내가 아님과 참 나를 앎일 뿐인데 만약 팔풍이 없고 오욕락을 영원히끊어 고요함으로 고고한들 이것은 지혜로 인연을 끊은것일뿐 지혜로 해탈함은 아니다. 무릇 자유는 어떤 인연에도 흔들림이 없으며 어느 인연에나 성스로운 빛을 공경하고 보며 들어가서 복덕의 광을 꺼내오니, 만일 인연을 잘 정리한 상좌가 바깥인연으로 흔들린다면 작은 허물이지만 바깥인연을 만나고도 인과를 부정하려하며 고요한체 한다면 그것은 큰 죄가 된다. 그러니, 어떤 도에도 그런 과를 내라고 하지는 않을것이다. 내가 보증하노니 나는 일체 모든 인연에 순연하여 욕망을 만족시키며 스스로 보게하며 스스러 얻게하며 스스로 깨게 하리니 그것은 진실의 공덕이지 누가 얻고 할것이 아니구나


도는 차츰차츰 얻는것도 아니며 도는 그 역할도 무엇을 인한 인과도 아니다


존재의 본질이 고통이라면 자유와 영원한 안락 역시 존재의 본질이다!!


일체가 욕망의 그물이라 나도 없고 너도 없다 그러나 불성을 본다


존재를 위하지 말고 자유를 위하라! 보아라!=존재도 자유도 위할수 없다. 위함이 끊어지면 즉시 장애 없는 대자유다 =그대들과 그대의 물건이 모두 부처님 각각의 이유는 다르나..한 이유로 말하자면 일체는 욕망의 그물일 뿐이며 그 가운데 불성이 있고 곧 그것은 자유다 이것이 도 올바로 알면 시작된 일이란게 없으니 모든 문제가 없어지느니라


이것을 이해하면 불세계의 부처요,받아들이면 보살이요,그냥 알리기만해도 이 세간의 의지할 곳이요, 거역한 자는 후대에 부처의 몸을 이루리라


그대들이여,일체는 모두 불성이 있으며, 따라서 일체 인연에서 자유로우면 그것으로 모든 부처가 할 일을 함이며 곧 보살이며, 곧 그 인연을 보니 본래부터 부처였으니 곧 부처의 영생이며, 그것이 일체 관계에서 파괴되지 않고,일체가 관계 없이 볼 수없고 관계또한 신통하며 관계가 허상같음을 알면 그대들이 불세계의 부처며, 곧 불세계에 계시며, 곧 불세계이노라


이것이 사덕이니 일체가


불성이 있다는 성(性)

일체가 곧 자유로우면 변(辯)

일체가 본래 적멸하니 멸(滅)

도는 오지않고 항상해 도(道)


일체의 욕망을 제어하지 말고 욕망의 그 얽힌 그물 그 자체에서 자유를 쟁취하고 이 세상의 빛이 되어주어라 해탈인 본질 광명 신통이 되어라

왜냐면 --부처님께서 욕망을 제어하고 욕망이란 악한 각관에서 떠나라 하심은..-- 존재의 본질을 보라하심을 뜻함이지 다른 의미가 없느니라

본질을 바로 봄은 즉시 자유를 얻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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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결탁하여 바른 도를 펼처라 본질은 그 어떤 때도 묻지 않았으니..


아무리 수행해도 얻을것이 없을것이다. 그게 내 조언이다


삶이 무의미라고 정의 내리는것 자체가 의미에 집착하는 소견을 가진것인데 그렇게 번뇌하지 말고..


본래 그 자리 한시라도 가만히 못있고 탐닉하지만, 닿을때가 없어서 고요히 본지위에 서있는 그 마음을 바로본다면 그것이 바른도이고 그것이 모든 이들과 결착하여 도를 펴는것이 될것이다


얻으려고 해도 얻을수 없음이 고요이다 이를 욕망으로 바로 안다면 그것이 백골관이고,만약 육체적 수련으로 몸을 길들여야한다면 수식관을 하라 이른바 일체 욕망의 도인 호흡을 조절하지말고 다만 숨을 세는것이다. 조용히 앉아서 숨을 세되 그대가 직접 숨을 조절하지마라 숨을 참지도 못하고 숨을 들이 마시기만 할수도 없는것이 인간의 육체듯이,일체 욕망은 고요하지 못하며 일체에 전부 감각을 얻으려한다.그러나 이 두 특성은 서로 모순이므로 삶을 사는것이며 그것을 육체로 느낀다면 역시 본질의 고요를 얻을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을 바로보니 낙원이 눈앞에 있다. 여러분은 모두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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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끊기는 자리에서의 무한한 입장으로는 결국 자비와 지혜는 하나다. 


 
      
그러나 뒤집힌 견해에서는 분명히 이 둘은 차이가 있다.


구속이 끊어짐은 지혜다. 처지가 평등해지는것은 자비다.



그러나 구속이 진정으로 끊어졌다면 이른바 한 마음의 자리로 여기서 일체에 차별함이 없다.

그러나 진정으로 처지가 평등한 자리는 한 마음의 자리인데 이곳에서 곧 구속에서 자유롭다.



따라서 대자대비와 최승지는 언제나 하나이게 되는것이다.



실상은 그대로 부처님 낙원이 이 곳에 있네.
 
 




따라서 대자대비와 최승지는 언제나 하나이게 되는것이다.



실상은 그대로 부처님 낙원이 이 곳에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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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을 바로보면 즉각 득도다 누구든 숨은 쉰다 그리고 만약 한 평생 앉아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숨 정도는 평생 셀 수 있을것이다.

그 처럼 인간은 항상 욕망에 번뇌한다 해탈 자유를 얻더라도 욕망으로 이루어진 몸이란건 변화가 없다. 그 욕망을 바로 보라는것이다.

일체 행은 항상 자신의 욕구를 반연한다. 이것 이라면 무리가 없을것이다


도를 닦는 다는것은 도를 닦는 그 마음에서 더 얻지못하고 벗어나지 않음을 말한다.

스스로가 그 사실을 정확히 이해한다면 매순간이 부처님과의 동행이고 부처님이 직접 도닦는것을 도와주는것이 될것이다.

지치지 말고 편해라            


머물거나 물들지도 말라 결벽하거나 허공에 머물지 말라 항상 나아가는것은 욕망이며 항상 고요한것은 한 마음 한물건이니, 어느 하나도 네가 부족하여 놓쳐야할 이유가 없다 다 자유로이해라 너에게는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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