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부에는 노원이라는 개씹썅쓰레기동네가있는데

이동네는 그만큼 대학이라곤 갈 생각 조차 없는 양아치들이 드글드글한 동네다

하루는 이동네에 어떤 양아치새끼가 맘잡고 공부해서 인덕대에 가겟다고 ㅋㅋㅋ

노원에서 유일한 노원정보도서관에 가서 공부를하려하는데

역시 노원답게 씨발 중고딩 양아치새끼들로 도서관은 존나 시끄럽고,

구석에서 사까시, 떡치기, 떠들기 등등 씨발년놈들이 삼삼오오 무리지어서 노는중인데

이 양아치새끼는 그래도 정신차린편이라 열심히 공부를했다.

그런데 이씨발!

 며칠 맘먹고 다니는데 갑자기 이양아치새끼가 화장실갓다왔는데 책상에

'예전부터 좋아했습니다. 꼭 한번 밥이라도 먹고 싶어요!" 라는 쪽지가 있었고

평생 폭력의세계에 몸담던 이 양아치새끼는 씨발 바로 곧휴가 풀발기해서

밑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할랏는데 씨발ㅋㅋㅋㅋㅋ

번호가 010이 아닌 02로 시작했고, 양아치새끼도 노원출신답게 핸드폰은 없고 삐삐를 차고 다녔는데

씨발 존나 마음이 급해진 양아치새끼는 그자리에서 짐싸들고 ㅋㅋㅋㅋㅋㅋ 집으로 줫나게 달려가서

전화를했는데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씨발

금주 교회 무료배식 행사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다시 본성이 나온 양아치새끼는 그 주 일요일날 교회에가서

밥차 다 뒤집어 엎고 목사 줫나게 후드려까고 집사,권사새끼들도 반병신으로 만들고

체포되서 폭력의 정당함을 주장하지만

 소년원 10호처분을 받고 사라졌다고한다.

출처: 노원구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