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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레이크 카운티 우마틸라 고교 농구선수였던 키 180cm 97년생 여성 농구 커리어는 잘 풀리지 않았지만 공부를 굉장히 잘했기에 미국 남부의 아이비리그로 불리는 명문 밴더빌트 대학교 뇌신경과학과 진학 그렇게 명문대생이 된 후 플로리다 동네에서 눈에 띄게 외모가 예뻤던 그녀는 주위에서 자꾸 미인대회 출전을 권유 그래서 못 이기는 척 나간 게 세계 최고 미인대회인 미스 월드 아메리카 그리고 대회 1위 그랑프리 수상 피플지 표지를 장식하며 유명 셀럽의 길을 걷게 됨 또한 각종 패션 런웨이에 초청되고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모델로도 활동 하지만 본인이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진로를 걷기 위해 뇌신경과학 전공을 살려 밴더빌트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 의대생 신분으로 코로나 시기 콜롬비아 의료봉사를 다녀오는 등 예비 의사의 길을 걷고 있음 농구선수 - 미인대회 1위 - 셀럽 - 의대생 커리어를 걸어온 클라리사 바워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신기신기 상상친구를 만드는 수련법.araboja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inglebungle1472&no=903361&exception_mode=recommend&page=3 꼴릿꼴릿 상상력으로 여자친구 실체화 시키는.manwha - 싱글벙글 지구촌 마이너 갤러리국내 최대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 힛갤러리, 유저이슈 등 인터넷 트렌드 총 집합gall.dcinside.com해당 글을 보고 '툴파'라는 개념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서 조사를 좀 해봤음(이후 후술한 글은 모두 과학적 근거가 전무한 레딧등의 커뮤니티 유저들의 경험담에서 비롯한 글이기에 그냥 재미로 보자)1.툴파란 무엇일까툴파(Tulpa)란 수련이나 정신적인 힘을 통해 생성되는 사고 형태로써, 쉽게 말해 자각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인격체라고 생각하면 된다.해당 개념은 과거 고대 티베트 승려들의 극도의 명상과 집중 상태에서 경험하는 일종의 환각상태에서 유래하며, 일종의 최면이나 환각의 일종이라고볼 수도 있겠다.쉽게말해 내 대가리 안에 이렇게 말을 걸어주는 하나의 인격체를 만드는 행위라고 보면 된다.해당 개념이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한것은 바로 "하나의 인격체를 내 생각대로 생성한다"라는 특징 때문이었는데, 어떻게서든지 한번 야스를 해보고 싶었던 모쏠아다들의 관심으로 자각몽을 꾸는 법이 활발하게 연구된것과 같은 맥락으로,툴파에 대한 여러 개념들은 어떻게든 말 응꼬에 한번이라도 박아보고 싶어하는 마이리틀포니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말박이들에 의해 연구되었다고 할 수 있다.(번역은 알아서)아니 병@@신아 그래서 그게 연휴 마지막 날에 고추 벅벅 긁으면서 디시하는 나랑 무 슨 상관이노??사실 맞는말이다.내 대가리 안에 또다른 인격체를 '상상'하나만으로 만들어낸다는 개념은 일반인이라면 그저 정신병으로 치부하고 넘어갈 하나의 사이비 과학일뿐이다.하지만 여기가 바로 어딘가??바로 펨코,야갤,일베,주갤,여시,클리앙 다음으로 버금가는 병신들의 요람, 싱벙갤이다!살면서 여자 근처에도 못가본 도태모쏠아다 싱붕이들에게 이러한 여자들이 내 머릿속에서 나와 24/7 상주하며 나에게 말을 걸어준다는 사실은 조금은 구미가 당기는 말일수도 있다. 그렇다면 밑져야 본전, 과연 이러한 툴파는 어떠한 과정으로 생성할 수 있는 것일까? 지금부터 araboja.2.툴파를 만드는 과정 (진짜 개병신같으니까 비추 누르고 다른 글 보러가도 좋다)레딧의 여러 유저들의 주장에 의하면, 툴파는 무의식이 작용해 만들어진 자신만의 감정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인격체이기 때문에 실제 사람이나 고인을 대상으로 한 툴파를 제작할 경우, 툴파 자신이 혼란을 겪거나 사악해질수도 있다고 한다.또한 어디까지 자신의 뇌에서만 존재하기떄문에 실제 그 사람처럼 행동하지도 않는다고 한다.또한 도덕적으로도 옳지 않은 행동이라고...한마디로 내가 노무현 툴파를 만들었다 하더라도, 그렇게 제작된 툴파는 노무현에 대한 자신의 기억에 한정해 행동하기 때문에 실제 노무현처럼말하고, 행동하지는 않는다고 한다.근데 이런 경고를 잘 지켰다면 지금 여기서 갤질을 하고 있을리가 없으니 어떤 외형과 성격을 가진 툴파를 만들지는 각자 잘 생각해보도록 하자.이렇게 자신이 생성하고 싶은 툴파의 기본적인 외/내형을 정했다면 이제 남은것은 생각뿐이다.마음속으로 툴파의 외형과 움직이는 모습을 가능한 상세하게, 싱붕이들이 상딸할때보다 더한 집중력을 사용해 상상해보자.툴파를 만졌을떄의 촉감이나 냄새등을 상상하는것또한 툴파를 더 자세하게 상상할 수 있게 도와준다.상상이 끝났다면 이제는 "패러팅"을 통해 툴파에게 목소리를 부여해야한다.툴파에게 어울리는 목소리를 부여하고 (보통 게임이나 애니 캐릭터의 목소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내가 묻는 여러 질문들을 툴파가 입을 움직이며 대답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해당 단계가 익숙해지고 이제 자신만의 툴파를 보다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게 되었다면 이제는 일상생활을 하며 계속해서 툴파에게 말을 걸며 상호작용해보자. 보통 이 단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며 사람에 따라 이 "툴파"라는 존재가 자신에게 말을 걸 때까지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1년여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만약 툴파와의 대화가 성공했다면 그때부터는 툴파가 자신만의 인격을 점차 형성해나간다고 한다.솔직히 시도해보고싶었는데 진짜 개병신짓거리같아서 글 쓴거니진짜 할게 없거나 인생을 낭비해보고 싶은 싱붕이들만 한번 시도해보도록 하자. https://namu.wiki/w/%ED%88%B4%ED%8C%8C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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