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학 난이도 차이와 범위
불과 2-3년 전 이과 수능 난이도는 한국이 높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려웠다. ( 미적분. 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 행렬. 등등)
범위도 범위일뿐더러 문제 난이도도 일본 수학 수능 보다 훨씬 어려웠다.
하지만. 작년 부터 시작된 문이과 통합정책으로
작년에는 미적 확통으로 기백이 줄었지만 올해는 아예
기백과 확통 미적을 선택하게 만들었다.
현 수학 범위 차이는 일본이 많이 배우고 문제의 난이도는 한국이 약간 높을 것으로 생각.

2. 탐구 차이.

일본은 탐구를 굉장히 높이 평가하는 듯 하다.
사탐 12과목. 과탐 12과목.
문과는 사탐 2과목에 과탐 1과목 2개씩. 총 4개
이과는 과탐 2과목. 사탐 1과목 2개씩 총 4개 를 치른다고 한다.


3. 국어 난이도.
한국 수능 국어는 화작문<문학< 비문학
이정도로 킬러가 구분 되지만 일본은
문학이 비문학 보다 어렵다고 한다.
킬러가 거의 문학에서 나온다고 함. 역시 문학의 나라인가?


4. 제2 외국어 수준

한국 수능에서 일본어 영역은 정말 ㅈ밥이라고 할정도로
대충 봐도 50점 나온다는 놈들이 많다. 거의 생활 일본어라.
근데 일본수능은 한국어 영역 ㅇㅁ 뒤졌다고 한다.
우리가 평소에 쓰는 생활 한국어가 아닌.
비문학 지문을 가져와 한국어를 해석하고 문제 풀이 하는게
한국어 영역이라고 함.

팩트) 올해 2022 수능은 역대급 개꿀 수능이니 모두 열심히 해서
Sky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