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찐따 말하는거 아니다. 그렇게 소심해서 친구없는 애들은 다 무해한 애들임. 지가 찐따인줄 모르고 쳐나대는 새끼를 친구로 두거나 같이다니거나 절대 하지마라. 차라리 혼자다니는 게 백배낫다. 나같은 경우는 전자인데 후자인 새끼를 어쩔수없이 친구라고 같이 다니면서(물론 그새끼 앞에서만 그랬지 절대 친구라고 생각한 적 없지만) 진짜 이런부류 새끼들은 상종도 하면 안된다는걸 뼈저리게 느낀다 씨발새끼가 급식실에서 갑자기 소리를 지르질않나 나랑 같이 다니면서 존나 쪽팔리게 나대지를 않나
근데 여기까지는 진짜 문제가 아니다. 이런새끼들이 진짜 유해하다는걸 내 상황을 들어서 말해주자면 내가 디시를 하다가 내가 글쓴걸 보고 댓글에 A라는 애가 내이름을 달았는데 얘가 우리학교 애고 (정확히 누군지는 모름) 걔가 디시에서 나를 본거 같다고 확실하지는 않은데 나인것 같다고 다른애들한테 말하고 다녔나봄. 근데 내가 같이다니던 그 찐따새끼가 그 말을 듣고 나한테 디시하냐고 물어봄. 그래서 나는 걔랑 친하게 지냈었으니까 실실 웃으면서 "너 XX갤러리 들어가본 적 있냐?"이렇게 말했는데 그새끼가 순간 정색하더니 자기는 루리웹 한다고 그러니까 이제부터 너랑 나랑 적이다 실망했다 이지랄을 하더라? 그러고나서 걔가 나 디시해서 괘씸한데 애들한테 소문내야겠다고 하면서 학교전체에 나 디시한다는거 다 퍼뜨리고 다녀서 A가 봤던 글 쓴사람이 나 맞다는거 기정사실화 되고 애들한테 소문 다퍼짐. 그 글이 공손하게 쓴 글이면 모르겠는데 씨발 또 수위 꽤 높게 쓴 글이라 나 원래 학교에서 존나 조용히 그냥 착한애 이미지로 살고있었는데 이 사건으로 말미함아서 좆됨 진짜 그 찐따새끼 그새끼 애미랑 같이 죽여버리고싶다
그니깐 씨발 니들은 나대는 찐따새끼랑은 절대 상종도 하지 마라. 아니 그냥 보이면 존나 패셈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