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일권으로 갔다왔음. 바이칼 서현점에 왓슨이 들어왔다고해서 한번 해버려고 원정가봤음.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여기 현재 헬스머신의 나의 생각을 적어보겠음. 

왓슨: 솔직히 레터럴 로우랑 하이로우는 생각보다 잘 안먹는것같음. 유튜브에서 본거처럼 이게 외국애들이 덩치가 크다보니까 

걔네들이 했을때 잘 먹는것같음. 그래도 플라이랑 시트드 듀얼 케이블, 숄더프레스, 레그프레스는 할만했던것같음. 디시에서 

하도 욕하길래 어느정도일까 궁금해서 해봤는데 그정도로 나쁜가 싶을정도였음. 근데 레터럴 로우랑 하이 로우는 진짜 아닌것같음. 

아틀란티스: 현재 인클라인 플라이 하나 있는것같은데 내가 키가 그렇게 크지않다보니까 느낀게 있음. 얘는 몸통이 길지않으면 

어깨가 다칠수있겠다라는 생각... 나름 조심하면서 운동하긴하고 길게잡긴했는데 그래도 어깨가 걸리는게 있었음. 이제 인클라인

플라이머신 하나 했을뿐이지만 첫인상은 키큰애들 위주의 머신이 아닐까싶음. 

해머스트렝스: 보편적이고 어느 헬스장에 가더라도 볼수있는 머신인데 역시라면 역시라고 말할수있음. 단지 뉴텍하고 비교하면서 

해머스트렝스하고 그정도로 차이가 나는가라는 생각을 하게됨. 물론 보디빌더급으로 하는 사람들입장에서는 고중량을 들다보니까

그렇게 느낄순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일반인시점에서는 그정도인가 싶음. 오히려 묵직한 무게를 원한다면 해머스트렝스보다는 

아스날 스트렝스가 많이 깔려져있는곳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함. 

너틸러스: 갠적으로 해머보다는 무게의 묵직한느낌이 더 느껴지는것같음.  하이로우나 플레이트 로우머신을 할때 느낀거.. 

아스날 스트렝스: 말이 필요없음. 갠적으로 잘맞는 머신이라고 생각하는게 일단 이 기구를 썼다하면 타겟된곳들이 다 잘먹어. 

그래서 난 무조건 이 기구들을 메인으로써 다른 기구들은 이 기구들을 하기위한 보조역할로 쓰는경우가 많음. 

우리 헬스장에서도 아스날 리로디드 멀티플렉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음. 내가 원판 낀만큼 그 무게가 바벨처럼

전해져 오는것같음. 이것만 있으면 드웨인존슨처럼 데드리프트도 하면서 승모근운동도 하기좋던데.. 버티칼 로우, 리로디드 멀티플렉스는

현재 다니는 헬스장에는 없는거.. 그래도 같은 프렌차이즈 헬스장인데 왜 여기가 아스날기구가 더 많음? 

이상 허접한 일반인 관점에서 본 오늘 하루다녀 온 헬스장 기구에 대한 나의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