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일자리 걱정이 아니라 일할 사람이 없다는게 진짜 문제인데, 

 노인들은 어차피 2~30년뒤에 세상 뜨면 그만이라는 마인드가 대다수인것 같고

100~120살까지 사는 앞길이 창창한 청년들과 그나마 중장년층이 나라 걱정하고 있는 거였다.

사실 지금 청년들 모두 결혼하고 출산율2명이 된다 해도 인구감소 2/3으로 감소하는건 이미 정해져 있다.

5천만명은 고사하고 3천만명 유지할 수 있는 걸로 막아도 다행인 수준이다.

근데, 문제는 이게 정말 소름돋는건 그 비율로 계속해서 감소중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사회 피빨아 먹으면서 청년세대 착취하려는 방향으로 가려고 하면(이번 정신나간 계엄 찬동 노인들이 결국 원하는게 청년 피빨아 먹는거)

정말 답없다.

박정희 산업화 시대 운운하는것도 역겨운게 원로연예인들 부고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그시대 사람들 대부분이 죽었는데 뭔 헛소린가 싶다.

청년세대도 출산육아에대해서 너무 과도하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120살까지 사는데 육아는 겨우 성인까지 20년에 불과하다. 그것도 초등학교 입학까지는 7년이다.  이건 인생에 비하면 5%정도 밖에 안되는 기간이다...

이전세대가 인생 절반 50%를 출산육아에 시간을 쓴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