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물학적 이유

키클수록 빨리 뒤짐.

구체적으로 노화 속도, 만성질환 발병율, 특히 암 발병율이 올라감

면역력 지표, 당뇨, 암, 치매 등 발병율 올라가서 생존에 불리함

단, CVD, 즉 뇌혈관질환 하나만큼은 키 작은 거보다 유리함

나머지는 다 불리

단적인 예로 키 작은 라론 증후군 환자들에게서 암 진단이 아예 안 됨.

평균 수명 100세 이상인 블루존 지역 중 일본 오키나와 노인들 대부분 단신임.

암환자나 암 걸렸다가 회복한 사람들이 동물성 음식 안 먹거나 확 줄이는데 동물성 음식에 IGF-1 높아서 그럼

키클수록 저 수치가 높음

즉, 키클수록 빨리 골병들고 죽을 확률이 높다.

2.  진화심리학적 이유

고대에는 자원이 부족해서 많이 먹은 사람이 키도 크고 근육량, 근력, 정자 건강 등도 좋고 적게 먹은 사람은 반대로

격차가 훨씬 컸음. (키의 유전적 소인을 포함하더라도)

그래서 자연선택으로 여자들이 키큰 남자를 선호하게됨

다만, 그건 고대에서부터 각인된 유전자 때문이고

현대에선 통용되지 않음

자본주의 200년 됐고 환경이 획기적으로 변함 생존 번식은 자본이 중요함.

3. 밸런스

즉 생물학적 이점과 진화심리학적으로 여자들에게 어느정도 간택 당하려면 남자는 170대 초반대가 가장 좋음.

야외에서 깔창 깔면 그만임.

키큰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장애가 있다고 봐도 무방함

근대 이전 인간이 미개했을 때 가진 유전자 때문에

키 큰 것이 직관적으로 선호될 뿐 이런 경향은 점점 줄을 것.

남자 이상적인 키는 170초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