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새끼가 니체에 대해 좆도 모르면서 수박겉핥기로 배우고 그걸로 등장인물 쳐 만들다보니까

무슨 반사회 범죄자새끼들을 그놈의 힘에 대한 의지를 가진 초인으로 둔갑시켜놨음

차라투스트라 읽은 사람은 공감하겠지만 이 작가 새끼가 더튼가문의 존과 그 딸년을 차라투스트라의 '사자'류의 인간으로 묘사하는데

이 두 새끼들은 그냥 '낙타'가 되는 것부터 실패한 '불개'류의 인간들임

특히 그 딸년 아가리에서 니체 튀어나오는 장면 어이가 없더만

지가 말 못 타서 엄마 죽게 만들고 그게 가문의 모든 불행의 씨앗이 된 데다

지가 립하고 떡쳐서 임신해놓고 낙태하려고 한 게 원인인데 이것도 전부 제이미 탓

그리고 그 인디언 산부인과도 개씹얼척없는 게 낙태가 안되서 자궁절제술을 해야하는데

수술받는 당사자한테 "지금부터 너 자궁절제할거란다"라는 얘기를 안 했다는거야?

그걸 얘기를 안 했다면 그 인디언 새끼들은 작중 그 어떤 백인 사기꾼 살인마새끼들보다 흉악한 악마새끼들이고

얘기를 했다면 베스 더튼 이 년이 개 씹어먹을 년이지

따지고 보면 다 자기자신한테서 비롯된 비극인데 전부 남 탓으로 돌리고

진짜 사랑인 립한테는 열등감만 남기고 결국 성인도 되기 전에 사람을 죽이게됨

그냥 얘가 더튼 가의 모든 불행의 씨앗임

몇시즌 내내 누가 자기한테 생채기 하나 내면 노트에 적어놓고 고로시할 궁리만 하는 복수에 미친 불개가 니체의 사상을 받드는 인간인 척 ㅋㅋ

진짜 좆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