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원작원작타령 뒤지게 하는데

자칼은 원작에서 가족같은것도 없고 게이키스도 안하고 적당히 이용해먹다 버리고 끝이고 감정이 없는 냉혈한으로 묘사되고 

숀 코네리 007은 여자 존나게 패고 이용해먹다 버리고 로저무어 시절엔 악역여자 등쳐먹는 묘사 나왔는데 

다니엘 크레이그 시절에 007 시리즈 전담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브로콜리 가문의 후계자

바바라 브로콜리라는 여자가 시리즈 전통 좀 되살리려고

2008년 개봉한 영화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여자 정부요원이랑 원나잇만하고

빌런이 이 여자를 잔혹하게 기름통에 빠트려 죽이고 경고하는 의미로 시체만 남겨두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 장면 하나가 각층에게 엄청난 항의가 들어와서 결국 스카이폴 부터 노타임투다이까지 다니엘 크레이그는 순정남됨 

오죽하면 크레이그 007은 여자를 위한 007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그마저도 007 배급사인 MGM이 망해서 아마존에게 판권 매각하고 아마존에서 여자 007이랑 역대 007 버디물 만들자고 제안하니 

개빡친 바바라 브로콜리가 병신새끼들이라고 욕두문자 박고 걍 시리즈 동결시켜 버림 

남자가 남자로 묘사되면 안되고 무조건 거세당하고 가정을 책임지는 퐁퐁으로 나와야 성이 차는 병신년들임 

그런 주제에 또 가정적인 남자 만나면 바로 바람부터 피는게 여자란 존재 

왜 성경에서 여자를 태생적으로 악에 잘 매혹당하는 존재로 규정하였는지 이해가 되고도 남는다 

여성에게 애완동물 이상의 대우는 사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