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업 전 최소한 눈을 보호하는 보호대 또는 보안경을 착용

- 예초기 작업 시 칼날의 킥백 방지와 작업효율을 위해 우에서 좌로 작업

- 휘발유는 정전기로도 폭발하는 위험한 인화성 물질이란 것을 상기

- 작업자의 시야가 제한되는 양옆과 등 뒤로 가까이 접근하지 않기

- 돌이 많거나 철근이 노출되어 있는 곳에서는 금속날 대신 비금속날을 사용

- 풀엉킴방지날을 사용하고 엔진의 시동을 끄고 풀엉킴을 해결

- 기어뭉치와 동력케이블이 위치한 고무 호스에서는 열이 발생하므로 주의

- 작업 중 벌에 쏘이면 즉시 엔진을 끄고 쏘인 지점에서 멀리 도망

- 비탈면을 작업할때는 지탱하고 있는 발이 회전중인 날 방향으로 미끄러지지 않도록 경사면 아래를 바라보며 작업하지 않고 경사면과 수평으로 작업

- 금속날을 사용할땐 다리보호대 착용을 권하고 목까지 보호하는 안면보호구와 보안경을 2중으로 착용하여 위협적인 비산물로부터 보호

- 사람에게 접근할때는 시동을 끄거나 엑셀을 끝까지 내린 후 접근

- 반드시 날을 지면에서 띄운 상태로 시동을 건다

- 작업 중 피로하면 장애물 식별이 어렵고 집중력이 저하되므로 휴식을 권장

- 변형되고 녹슬거나 오래된 이도날은 깨질 수 있으므로 사용을 금지

우리 부대 2023, 2024 벌초 사고사례

1. 이도날 작업 중 돌이깨진 파편에 맞아 입술이 터지고 종합병원 성형외과에서 치료받음 (출혈이 목을타고 군복 상의까지 일부 젖을정도)

2. 휘발유를 주유하면서도 끝까지 입에 문 담배를 끄지 않아 터져죽을뻔한 사고아닌 사고 (실제로 발화되지는 않았다)

3. 작년 겨울 비탈면에서 이도날로 아카시아 나무를 제거하다가 회전중인 날 쪽으로 발목이 미끄러진 경우 (이것도 실제로 사고가 발생한것은 아님)

4. 원형톱날 작업 중 아스팔트에 톱날이 충돌, 톱날의 초경합금 팁쏘가 여러개 분리되어 날아가버림 (위험했던 순간이다)

5. 이도날 작업 중 풀숲에 심겨진 개같은철근을 때렸는데 이때 날이 뭉개지지 않고 깨져버림 (졸라 위험했던 순간이다)

6. 작업 중 땅벌집을 건드리고 쏘였으나 나뭇가지가 튄 것으로 착각하여 그자리에서 몇방 더 쏘인 후 응급실행

7. 시동을 걸었는데 스트롤 레버가 당겨져 있어 엔진 급발진, 예초날이 건져올린 생선마냥 퍼덕이다가 옆에서 정비중인 예초기의 연료통과 오일 주입구를 찢어놓음

8. 이도날 작업을 하던 인원이 안전거리를 지키지 않아 동기의 군화 뒷부분을 베어버림 (다치진 않았지만 아킬레스건이 통째로 끊어질뻔했다)

9. 나일론 줄날 작업을 하다 흙 알갱이가 눈에 들어가 고생한 경우

10. 정강이와 복부에 돌맹이나 나뭇가지를 쳐맞는 경우는 허다함 이도날 작업 시 매일마다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