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 전역하고 본인 일병 3호봉임 일단 아침에 출근하면 계엄 관련된 프로그램 개틀어놓고있음 ㅇㅇ 상황 정리가 된지가 언젠데 저사람 내가 아는 사람이야~ 이 지 1랄을 계속떰. 현실은 사무실에 죧갇혀있음 ㅋㅋ 암튼 내가 동대장한테 제일 짜증나는건 분명히 계급도 있으셨고 위치가 있으니 내가 존중해야 하는 건 맞음 ㅇㅇ; 근데 ㅈ도 아닌걸로 본인이 다 맞다는 스탠스를 보임. 일례로 동대장이 나한테 질문함. 경찰관 보류 시작일이 뭐냐고 물었는데 나는 경찰관으로 임명돼서 일하기 시작한 날이라고 답했음. 근데 아니라는거임. 진짜 아닌 줄 알고 죄송하다함. 근데 자기가 원하는 답변 "재직 시작일"로 이끌려고 채찍질을 존~나하고 질문을 존1나함 같은말아님 ? 진짜 매일 이딴 식이니까 버티기가 존- 나 힘들다 진짜 매일 매 순간이 이런 스탠스임 자기가 원하는 단어 하나를 정해놓고 그걸 못맞추면 난 개 쳐 바보가 되는거임 넌 왜 이것도 모르니 ? 내가 말했잖아 여기 안에 답이 있잖아 개 지 -- 랄좀 하지마라 제발 무슨 씨 -- 발 퀴즈놀이도 아니고 이걸 매일 반복한다고 생각해보셈

그리고 시키는 일만 하면 50점짜리라고 계속 병 -- 신같은 말만 늘어놓음 그말인 즉슨 자기 노예로 쳐만들겠다는건데 진급 명령 늦게 떨어져서 월급도 2달이 밀렸는데 씨 -- 발 의욕이 나겠냐고 자기는 초과근무 존-나 찍고 자기 직업이니까 그렇게 하는거지 그는 내가 내 모든 순간 뼈 살까지 다 쳐바쳐서 일하길 원함. 보라고 쳐띄워놨는데 괜히 질문해서 내가 틀린 것 같이 쳐만들고 자기는 존12나 잘남 그냥 ㅋㅋ 씨 -- 발 졷 같아도 탈주 칠 수도 없고 당하고만 있어야됨 씨 -- 발 끌려온데다 개 졷 같은데 일에 어캐 집중함 진짜 죡같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