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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에 대해 몇가지 의외의외

전자강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12 17:33:31
조회 91 추천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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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백의의 천사'라는 호칭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런 호칭은 해외에선 듣보잡이고 

야전병원에서 밤마다 등불 들고 환자들 살피고다녔다해서

'등불을 든 여인(The lady with a lamp)' 라는 호칭으로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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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이 처음으로 종군?했던 전쟁은 크림전쟁(1853-1856)

사람들이 흔히 20대 혹은 10대의 젊은 간호사 나이팅게일을 상상하는것과 달리 

이때 나이팅게일 나이는 이미 30이 훌쩍 넘었음 (1820년생)


참고로 크림전쟁은 사진으로 촬영된 첫번째 전쟁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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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의 창설과 의료복지를 끌어올린 인물로 유명하지만 

생각처럼 야전병동의 일선에서 엄청난 봉사정신으로 공을 세운게 아니라 

이미 어느정도 높은 자리에서 통계자료같은걸 설득력있게 잘 만들어서 의료복지에 엄청난 공을 세웟음


저 그래프는 전쟁터에서 사망자 원인 통계를 시각적으로 나타낸 그래프인데

이런 장미 다이어그램을 처음 만든게 나이팅게일이라서 통계학 쪽에서도 유명하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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