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공통적

감성= 개인적

공감-> 얼굴보고 밥먹는 사이에서만 유효함, 즉 소집단에서만 가능함 

그러나 역으로 말하면 감성 공감 이해 그 자체를 부정하는건 얼굴보고 밥먹는 사이가 없는 찐따라는 뜻임 

반대로, '익명의' 인터넷에서 감성 공감 이해를 찾는 여초는 정신병적임 

어쨌든, 감성 공감 이해는 익명공간에서는 발생할 수 없음

>따라서 인터넷에서도 이해공감소통을해보도록해요ㅜㅜ 하는 사람들은 정신병자거나 인터넷을 페이스북밖에 모르는 사람들임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이해공감소통이 있는 공동체를 위해 공동주택에 공동주방을 설치하자던 사람들은 현대사회에 대한 이해가 낮았을 뿐이지 이해공감소통이 어디서 나오는지는 알았던 거임.

아무튼, 감성 공감 이해는 일체감, 소속감을 느끼는 소집단에서만 유효하고 그보다 큰 집단에선 기호, 논리, 이성만이 유효함

그러나 기호 논리 이성은 집단적 결속을 이뤄낼 수 없음 <-> 소집단에서는 지나칠 정도의 결속이 이루어지기도 함 

현대적 권력은 피지배층을 결속하기 위해 익명의 피지배층 간에 이해공감소통이 존재한다는 착각을 만들어내야함 

따라서 가상의 일체감을 만들어내는데 이를 위한 도구가 민족임 

현대국가는 민족이라는 장치를 통해 혈통적 문화적 동질감이라는 가상의 이해소통공감을 만들어냈음

즉 민족의 해체는 권력의 해체기 때문에 어떤 국가도 혈통적이건 문화적이건 민족 그 자체를 부정하지는 못함.

그렇기 때문에 이민이 많은 사회는 이민 자체를 문화적 민족으로 성립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게됨

예) 캐나다, 미국

혹은 특정 문화가 압도적인 경우는 반대의 시도를 하기도 함.

예) 호주

까지 생각하니까 설거지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