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71대대 2중대에서 일어난일이고 거의 팩트다


진짜 해병대 전역자이자 혐오자로써 우연히 해병대갤 알게되서 웃으면서 보다가 저썰보고 폰잡은 손이 떨리더라

난 같은 소대가 아니었어서 내가 직접 목격한건 새발의 피지만
적어도 썰에 써있는건 다 봤음

근데 저 썰은 실제 목격자가 쓴 글이 아닌것같다.
일단 우리는 최고참을 일수가 아니라 킹이라불렀고, 다른 용어도 조금씩 디테일에서 차이가 남. 가혹행위도 조금씩 다르다. 아마도 다른 해병대를 나온 전역자가 썰을 듣고 쓴것같다.

썰과 사실을 비교해보면 이렇다

장미희라고쓴 장애인 그림 붙여놓고 셀프 패드립시키기
=> 욕은 그림이 아니라 어머니 사진에다가 하게 했다.

그림은 뭐냐? 내생각엔 킹이 얘한테 장애인 나체 그림을 그리게하고 장미희라고 쓰게 한다음 그림이랑 섹스하는 시늉을 하게했는데 이거랑 합쳐진것같다. 그림에 욕하게 한적은 없음


미희 보방구
=> 100% 팩트다
  
미희 장애춤
=> 100% 팩트다. 제일 악질이었던건 도수체조 찐빠낸 아쎄이 패면서 얘 엄마가 장애인데 지 엄마 따라하는거 보라고 이게 니 도수체조라고 하면서 패는동안 계속 장애춤시킨거

구타, 잠 안재우기
=> 당연히 팩트다 킹이 얘 후임들한테도 돌아가면서 조인트를 까게해서 절뚝거리면서 다녔다

그 외에 기억에남는건

고참들이 얘 장애쇼라는걸 했는데 제일 악질이었던게 샤워실에서 팬티만입고 몸 버둥거리면서 팬티에 오줌을 싸게함 진짜 옆에서 보는데 역겹더라

고참들이 얘 후임들이 얘 얼굴이랑 귀에 침을 뱉게 시킨 일도 있었다

진짜 부모님 장애가지고 집요하게도 괴롭히더라 씨발놈들

자살한 장소도 기억남 구막사 목욕탕...

처음에 사건 터졌을때 이거 묻히는거보고 진짜 좆같았는데 그뒤에 묻힐때츰 2차로 터지고 또 수습될때쯤 3차로 크게 터지고...

결국 전출가고 징계먹고 교도소가고 난리났던걸로 기억한다

나도 이 사건으로 힘든일도 많았고 난 당시 자타공인 천사 선임이었는데도 징계먹고 휴가 짤렸는데 그냥 존나 속시원했음 이 씨발놈들 찢어죽일새끼들 좆되는거보니까

이게 진짜 사람 새끼들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