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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스케어도 잘 쓰면 긴장감을 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ㅇㅇ(180.182) 2022.04.11 01:25:32
조회 23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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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튼 버스라 불리는 점프 스케어의 시초라 불리는 장면인데


대충 설명하자면 고양이 괴물로 변한다는 전설이 동유럽에 있고


한 여자가 흑표범으로 변해 사람을 죽인다는 의심을 관객만 하고 있음


그래서 그 여자가 의부증인데 남편이랑 일하는 다른 여자를 따라가는 장면을


애매모호하게 그림자로 표현하면서


마지막에 버스 도착하는 장면을 고양이 울음소리 비슷하게 해서


점프 스케어를 주는 장면인데


솔직히 이런건 현대에 와서 보면 깜짝 놀란다고 하지는 않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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