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미디어간의 연관성+진화방향에 대한 글.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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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쓰렉

2021.10.03 19:00:09

조회 31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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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춧돌을 쌓고 내면에서 문화를

부양할 에너지가 고갈됐다

시대, 필연, 가속, 최적화

2021 미디어계의 현실

현재, 컨텐츠 소비층의 수준이 낮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마치 생물이 자연선택적으로,

환경에 맞게 변형한 형질로 세대가 이어져가듯이

"문화를 소비라는 인간의 자아" 도 시대에 맞게끔

진화하는 것이다.

코로나(우한폐렴), 세계경제, 국가의 스탠스, 환경, 식량,

고용문제

모든 것들이 동시대에 살아가는 사람의 의식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며

창작자 만이 아니라 소비자 또한

그에 발맞춰 무의식적 변화를 추구한다.

하물며 문화를 즐기는 유저들은

자신이 가용할 수 있는 적은 양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내야 하며

그렇기에 2021년에

더욱 빠른 전개와 구성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인류 공동 속에 가해진 스트레스는

미디어계에도 예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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