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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일섬」앱에서 작성

뤼미헤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05 04: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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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닿을 리 없는 칼날.
명실공히 어디까지고 닿을 제로의 참격.
공위. 존재 없는 것.
그 너머로 도달하는 것을, 어찌 설명하랴.
존재 없는 것의 존재로,
우주의 틈새, 즉 시간과 공간 저편에 있는 허공(카오스)에게,
여자 무사시는 어찌 도달하였는가.
불가능하다.
여기서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그렇기에, 지금은 이렇게.
결과만을 전하리라.
───그 칼날, 우주를 갈랐으며,
───허공신, 경악조차 못 하며 시공 너머로 사라졌도다.
이는 즉,
이로써.
파신, 일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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