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로리바바 스승님 + 무표정 슬렌더 사매한테 부려먹히던 주인공

이대로는 못 살아 씨발

나도 미소녀를 꼬시고 하렘을 꾸릴 자유가 있어

하고 원래 살던 산(대륙 최고봉)의 오두막에서 도주

대륙 최고 아카데미에 압도적인 스펙으로 수석 입학

원래 수석이던 공작가 자존심 덩어리 츤데레 트윈테일 공녀도 꼬시고

공작가 라이벌인 후작가 하라구로 미소녀도 꼬시고

사회 공부 하라고 입학시킨 금지옥엽 대륙 최대 교단 성녀도 꼬시고

즐거운 아카데미 라이프를 만끽하길 일년

신입생들이 입학한다는 소문

이번 신입생중에 미소녀는 없나??? 하고 입학식 구경 갔더니

수석입학. XXX하고 들리는 익숙한 사매의 이름.

좆 됐 다 하고 도망치려니까 순식간에 따라잡히고(원래부터 순간 속도는 사매가 우위였음)

어딜 가시는 겁니까, 선배님.

너.. 거기서는 한 번도 선배라고 안 불렀으면서..

아직도 말을 할 기운이 남아있다니 놀랍군요.

뭐?

설마 저 혼자 왔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말도 안 돼.

오 라 버 니

하면서 등장한 로리바바 스승이 남들 앞에서는 브라콘 여동생 연기하면서

전음으로는 "계집질은 즐거웠느냐, 제자야?" 하고 꼽주는게 자지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