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도 가정사가 좀 에바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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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본인의 진솔한 감정을 담은 노래 만들어봄 ㅇㅇ https://www.youtube.com/watch?v=ZwmMEIlxQGw피드백 부탁드려요 작성자 : 혜음

울집도 가정사가 좀 에바긴해앱에서 작성

.퐁퐁

2021.10.17 14:53:50

조회 38 추천 0 댓글 1

2bbcde32e4c1219960bac1f84481766c32c46b15c6036d815231ba4e5eabed3e02f13ffb688e72f698ae01c4ce5c6d

저희집안이 앵간치 잘사는 집안이었는데

내가 초5때

아버지회사도산

술담배때문에 부모님 사이 안좋아져서 아버지랑 별거

아버지는 친할머니집에 얹혀사시고

생활비 보탬없이 어머니 혼자서 나랑 동생 길렀고

우리 교육도 있고 해서 동생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이혼 안하기로 하셨는데

동생 고교 졸업할때 아버지 간질환으로 돌아가시고

동생은 양아치되서 1년에 한번씩 사고치고 다니고

수습은 항상 어머니가 다하고

쩝

암튼그래서

나도 극성맞은 엄마때문에 학교생활 힘들었지만

그래도 우리엄마만한 엄마 없다고 생각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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