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명량해전이 이순신의 패전임을 의미하는 물질적 증거들

ㅇㅇ(219.251) 2021.10.22 20:47:18
조회 71 추천 0 댓글 0

7fed8277b48268f451ee82e045827c736da4235ec6b720ff733f4855dc7a92


7fed8277b48268f451ee82e047807173a3eda19676758df1770fb44312bd

https://m.mk.co.kr/news/culture/view/2021/07/637291/



이순신이 진짜로 12척으로 133~300척을 개발랐다면


지금 명량해저나 근처에 사람들이 잠수해서 조사해보면 일본군이 사용했던 무기나 갑옷들이 무더기로 발견되었을 텐데


발견되는건 오히려 조선군이 이용했던 무기인 소소승자총통만 나온다고 함


전투에서 이순신의 함대가 패배해서 침몰했기 때문에 해저에서 발견되는 물건들도 조선물건들만 존나 나오는 거임




일본의 모리고동문서(毛利高棟文書)에는

명랑해전 이틀후에 보고한 보고서가 첨부되어있다

모리고동은 정유재란때 군 감독관으로 남원성 함락을 함께한

모리 다카마사의 후손인데 명량해전을 이긴 전투로 보고하고 있다


九月十八日付船手衆注進状 (毛利高棟文書 中)


​​ 9월18일 수군 주진장



​ 謹而奉致言上候、先書如申上候、於全州各致相談候て、全羅之川口江罷出候事

​ 삼가 받들어 말씀을 위로 올립니다. 앞의 서신에서 올린 바와 같이 전주에서 각 상의 말씀 있어서 전라도의 해협에서

적을 내쫓은 일


​一風自分ニ御座候付而、此度者大船共ハ彼川口ニ残し置、小関舟斗にて去十日ニ打立、赤国浦〻嶋〻過半発向仕候事

​ 하나 바람이 크게 불어, 큰 배들은 모두 저 강 입구에 남겨두고 작은 배들로 10일에 출격을 떠나 전라도 포구와 포구,

섬과 섬을 지나고 임무를 향해 출발했음.


​一たいたんむろのむかひ水営と申城の瀬戸口ニ番舟・大船拾四艘、其外小舟数百艘かゝり居申候条、即十六日押懸申候而、卯刻より申刻迄相戦申候事

​ 하나 타이탄무로의 건너편 우수영과 신성의 해협의 입구에 조선수군 큰 배(판옥선) 14척 그외 작은 배(피난선) 수백척이 정박해 있어

즉시 16일 쳐들어가 새벽6시부터 오후4시까지 교전 했음



​一毛利民部太輔のり舟壱艘、幷藤堂佐渡守家中の舟壱艘、番舟の大船へ相付申候、然処ニ民部太輔則切乗、やゝ久相戦申、自身貳ケ所手負、其上海上ヘ被打落候、右之仕合誠無比類手からにて御座候、則民部太輔事者、藤堂佐渡右之付申候舟へ乗移、異儀無御座候、幷民部太輔のり舟も無異儀引取申候事

​하나 모리 다카마사(毛利高政)의 배 한척과 도도 다카도라(등당좌도수)의 배 한척이 함께 조선수군의 큰 배에 서로 붙었고 그래서 그곳에서 모리 다카마사(毛利高政)가 배에 올라타 서로 전투하다 두곳에 부상을 입고 바다에 떨어졌습니다. 그것은 비교할 수

없을 위대한 일이었습니다. 즉시 모리 다카마사는 도도 다카도라의 배로 옮겨 타 무사했습니다. 모리고정의 배도 무사했음.


​一申刻迄相戦、則見合を以悉可討果与存候刻、大風吹出、番船依為案内者、遠嶋帆に任逃退申候、則六七里斗追懸雖申候、暮に及、其上嶋〻無案内ニ付而、番舟の小舟共数艘やきわり申候事

하나 오후 4기까지의 싸웠고 드디어 적을 실로 토벌하려는 순간 큰 바람이 불고 조선의 배들이 지형을 잘 아는 것에 의지해

먼 섬으로 돛을 올리고 도망가 즉시 6~7리를 추격했는데 날이 저물고 섬과 섬을 잘 몰라서 조선수군의 작은배 수척을

부수고 들어왔음


​一右戦候翌日、彼番舟の有所早舟を以方〻浦〻雖相尋申候、近辺ニ相見不申候、尚従是先手羅州の川口へおし廻し、近郡発向仕、追〻可致言上候、此等之趣、宜預御披露候、恐〻謹言、

​ 하나 이 전투의 다음날 저 조선배의 소재를 빠른 배로 포구와 포구마다 찾았으나 근처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우선

나주의 강구에 배를 돌려 가까운 군을 향했습니다. 이에 대해 추후에 보고 하겠습니다. 이런 사항을 알려주실 일을 삼가

말씀드립니다.


​ 九月一八日


​藤堂佐渡守


脇坂中務少輔

菅平右衛門

藤堂宮内少輔

菅三郎兵衛

菅右衛門八

加藤左馬助

増田右衛門尉殿

石田治部少輔殿

長束太蔵太輔殿

徳善院


보고서 요약


1. 바람이 크게 불어 큰 배는 놔두고 작은 배로 출격

2. 판옥선(큰배) 십여척과 싸움

3. 군 감독관이던 모리가 물에 빠지는 등 수난을 당함

4. 이길것같았는데 조선놈들이 도망감

5. 우리(일본)가 이김

6. ???


viewimage.php?id=2eb2dc29ebdb39aa67acdb&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f61225a896d41dc88b1bd18e96f3dddb863d36117a3b094198a2da6a1d7a6ca2522cbff71468df4027ac4


한달이 지나도록 상부에 대한 보고가 늦는 이순신

viewimage.php?id=2eb2dc29ebdb39aa67acdb&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f61225a896d41dc88b1bd18e96f3dddb863d36117a3b094198a2da6a1d7a6c57272cafe6cb1c37a89c2c0


해남 지역의 육로가 막혀 후퇴하지 못하는 이순신

viewimage.php?id=2eb2dc29ebdb39aa67acdb&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f61225a896d41dc88b1bd18e96f3dddb863d36117a3b094198a2da6a1d7a6cb7076c1ab5d1f4c9e34e730


일본군이 마음 놓고 출입해 돌아다닌다면 "원통"하다는 표현이 기록되어있다.



명량은 전남 진도 근처인데

그 명량에서 대승했다는 이순신은 전투후 군산앞바다인 고군산도까지 후퇴함.

명량에서 이겼으면 명량과 접해있는 전라우수영에서 재정비를 해야지

왜 전라우수영을 버리고 약 200KM 가까이 북으로 후퇴를 하냐

명량대첩은 개뿔


이 간단한 팩트만 봐도 명량이 승전이라는것에 대해 의심을 해야되는데


viewimage.php?id=2eb2dc29ebdb39aa67acdb&no=24b0d769e1d32ca73fec8efa11d02831835273132ddd61d36cf614d09d4fd54cc95eb8971ab4fbbca1240d30501d8da56eae6c01413fca6fa869da4fb7e39df9adf28aa3a263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공지 판타지 갤러리 이용 안내 [225/1] 운영자 21.09.02 101959 36
7314007 그런 의미에서 하이판타지맛 나는 거 좀 추천 받습니다... 뭬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1 1 0
7314006 뭔 휴학하려면 학교까지 가야하냐 [1] 남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0 3 1
7314005 파타피 이거 다시 나온다는데 [2] 키 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0 10 0
7314004 모브 코스프레 뭐냐 [1] YAMAT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0 10 0
7314003 3월에뭔눈이.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9 6 0
7314002 근데 요즘은 젊은층에선 남자보다 여자가 살인더많단거ㄹㅇ임? 퓌캬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9 13 0
7314001 조아라 노블레스 시절에 계정도 안 바꾸고 비평달고 다니던 단데기통조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9 16 0
7314000 계정에 연중글을 달고 있으면 까다롭게 하는 거엿나 ‘파타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8 13 0
7313999 내최고장점이잘자고잘일어나고덜자도덜피곤한거였는데 [6] 우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8 22 0
7313998 소설 댓글이라는거 먼가 쓰기 귀찮지 않나 김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8 5 0
7313997 이건 전54기21차 검색임 아님 어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8 8 0
7313996 사실 내가 판갤러 소설 악플 달고 다니는건 경쟁자 제거였음 삽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7 8 0
7313995 안분지족이 살만한 굿즈 [1] 키 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7 17 0
7313994 경쟁자 제거를 목표로 뱀심하는 건 ㄹㅇ 음의 엘시 에더리네 [1] 은의세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7 24 0
7313993 그런데 확실히 라노벨이 웹소판에 잡아먹힌게 맞는듯 [1] ㅇㅇ,(121.161) 13:57 25 0
7313992 악플도 달던 놈들이 계속 달더라 [4] 개돌청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6 32 0
7313991 추워... 워드페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6 3 0
7313990 suno 리마스터 유료임? 디쿠아스에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6 7 0
7313989 좀 치는 라노작가들 시리즈나 카카페로 튄거아님? [1] 수구사응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6 16 0
7313988 몬헌의 에로책 아캄&쿠샬 엔딩은 내다오 우동야......... [2] 군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6 16 0
7313987 씨발 디포씨 미주는 무적이라매 [3] YAMAT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6 23 0
7313986 더파이팅 141권 실화냐 김해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6 9 0
7313985 하아 한시간 걸려서 학교 왔더니 오티라고 15분만에 수업이 끝났어 [4] 당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5 15 0
7313984 거기에 올렸음 메스토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5 9 0
7313983 사실 국내에서는 일본라노벨 인기도 좆창났지 [2] 유포터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4 35 0
7313982 밖에왤캐추워? [5] 안분지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4 28 0
7313981 근데 경쟁자 제거를 목적으로 악플 다는 사람이 ㄹㅇ 존재함??? [6] 뭬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4 50 0
7313980 ..... [2] 버러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4 16 0
7313979 밥먹고 빨래널고 씻어야지 Atom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3 5 0
7313978 어사일럼만 봐 강강수할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3 15 0
7313977 와 시로코 5P짤 개쩌네 [5] 메스토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3 41 0
7313976 근데조선라노벨은취미시장이박살난거아님? 유명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3 15 0
7313975 똥에서는쓴맛이난대 [1] 오배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3 10 0
7313974 카리나 가랑이 왜이렇게 시커멓냐 [2] ㅇㅇ(106.102) 13:53 23 0
7313973 로리바바스승님한테 결국 파문당하는거 좀 좋을지도 산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3 16 0
7313971 아오 인싸화된 친구랑 밥먹다가 머리 개어지러워짐... [1] ㅇㅇ(211.234) 13:52 21 0
7313970 이건 ㄹㅇ 딸이 한 수 가르쳐줬는데? [12] α센타우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2 66 0
7313969 삼각김밥은 차가운맛으로 먹는데 에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2 7 0
7313968 문피아 악플은 일종의 행사취급인 거 어이가 없더라 [1] bases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2 27 0
7313967 노피아 북부기사 ㄹㅇ 장점도 단점도 방랑기사군 ㅇㅇ,(121.161) 13:51 19 0
7313966 수업들으러가는중 방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1 6 0
7313965 하아 존스 이놈때문에 헷갈렷잖아. 김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1 13 0
7313964 한국 라노벨이란거 마이너중의 마이너잖냐 [3] 폭유밀프모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1 35 0
7313963 추운ㄷ 추운ㄷ 모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0 7 0
7313962 근데 웹소 댓글중에 그런류는 좀 골때리더라 [4] 유포터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0 41 0
7313960 하꼬 라노베 시장은 슬픈게 악순환임 α센타우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9 25 0
7313959 연중 있으면 플러스 신청 못하게 된 거냐 [1] ‘파타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9 49 0
7313958 대가리박어 디쿠아스에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9 6 0
7313957 판갤 잘자 [2] 택치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8 7 0
뉴스 고준희, 새 출발 알렸다…”떨린다” 결국 눈물 디시트렌드 03.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