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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풀 삼촌 저 때문에 트라우마 걸린거 사죄드려요.앱에서 작성

ㅇㅇ(158.247) 2021.11.07 06:17:24
조회 196 추천 2 댓글 14

정말 이런식으로 접촉하지 말라고 몇번이나 말하셨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제 마음이 가벼워질 것 같지 않아서 또 이렇게 익명에 기대서 사과드려요.

앵무새처럼 계속 죄송하다고 사과만 하고 있는데 프로젝트가 그렇게 뒤집어지고 계속 무산되는 것도 다 제가 부족한 잘못이에요.

진짜 저도 노력한다고 노력한건데 이렇게 노력이 물거품 되는 결과가 나올거라곤 예상도 못했어요.

변명으로 들리겠지만 삼촌이 봤던 노력하지 않고 대충하려는 모습이 사실은 제 입장에선 100% 아니 140% 노력해서 불사지르는 거였어요.

그렇지만 결국 프로젝트 좌초 되고 저도 정신의 위안을 얻기 위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만

이 미안하단 뜻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아서 죄송해요.

사실 별로 미안하지도 않지만 미안하다고 말하는것도 힘드네요. 저는 사실 조은풀님이 생각하는 그 사람 아니구요. 오늘 갤질하다가 님 글 봐서 쓰는 글이에요.

조은풀님이 애초에 프로젝트 열심히 했다곤 하는데 조은풀님은 자기 분량만 열심히하고 나머지는 다 나몰라라 하면서 떠넘기고 어물쩡 넘기셨잖아요.

막상 그때 서로 이야기할때는 그 부분은 마치 존재하지도 않는것처럼 언급조차 안하셔놓고선 왜 이제와서 모두 다 제 잘못인것처럼 다 몰아가요?

1인분씩 했으면 제대로 진행 됐을텐데 저한테 거의 대부분을 맡기셨잖아요. 이것도 생각 하셔야죠.

제가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는 동안 조은풀 삼촌 뭐라고 하셨어요? 어린시절에 노력이 물거품 되는거 봐와서 그거에 트라우마 있다. 그러니 내 어린시절 자극하지 말아달라?

아니죠

제가 엄마는 아니잖아요. 엄마 플레이 아세요? 엄마 플레이하려면 여자가 연상일 필요는 없지만 모유가 나오는게 좋아요. 그래서 수유자세로 대딸해주면서 입가에는 모유 마시게 하는게 좋거든요. 하지만 엄마는 나이가 들면 할머니가 되요. 쭈글쭈글한 젖탱이와 윤기라곤 찾아볼 수 없는 푸석푸석한 피부와 검버섯은 피하고 싶어도 우릴 찾아오는 세월의 흔적이지요.

근데 그런 어린시절의 아픔을 자꾸 저한테 투영시키는데 저도 사실은 판갤 눈팅만 하면서 다 제 잘못이다 생각하면서 안고가려고 했는데

이건 못참겠네요.

사정 좀 봐달라고 하는데 안 봐주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러고 보면 사정금지 플레이는 전립선 건강에 안 좋아서 안하는 편이 좋다고 하네요. 전립선의 사정을 인위적으로 막으면 나중에 발기부전, 지루, 심지어는 고환암까지 걸릴수 있다고 하네요. 제가 전에 올렸던 사진 중에 늙은 할아버지가 자신의 붉은 항문을 보여주는 사진이 있었는데요. 괄약근이 찢어진게 보였죠. 그 사진을 항문 부분만 오려서 올려도 귀신같이 짤리더라고요.

그러니 사람 하나 살린다는 생각하시고 좀 봐주세요. 내가 맨날 어떻게든 조금 더 나은 방법으로 조금 더 확실하게 사람들을 놀리고 조롱하고 모욕하려고 하는데

사람들은 맨날 저 차단했다고 하지만 저는 그 차단과 무관심을 뚫기 위해서 항상 다른 방법을 찾아다니면서 그 사람을 조롱하고 모욕하거든요.

근데 이런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경우가 하나 있어요. 제가 비디디씨랑 닉이 겹치니깐 비"디디"로 자꾸 에고서치가 겹치는데

이런 롤드컵 떡밥을 피해서 보면 글카스 올리는 주제에 저 사칭해서 나는 이 사람보다 나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자위하는 코인분충이 있어요.

김해디씨라는 사람인데

자기는 수천만원 코인으로 돈 벌었다면서 제가 글먹 3질 작가라고 말하니깐 이 컨셉에 꽂혀서 저만 따라다니면서 자신의 열등감을 뿜어대는 글먹분충 한명 있거든요.

근데 그런식으로 글카스를 올리면서 남을 사칭해서 자기가 욕 먹는건 부끄럽고 피하고 싶어하는 주제에 글먹은 하고 싶나봐요.

그러니 조은풀님이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하는것도 지치네요. 알아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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