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김무성등이 연일 김종인등을 비난하고 내부 총질을 하고 있는데 그들의 행보와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지 정리해보자



Q.김종인이 저번 서울시장선거때부터 의도적으로 안철수를 깔보고 사감을 내세웠나요?




A.전혀 아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김종인은 안철수를 여러 차례 만나서 국민의힘에 입당하거나 합당하거나등 경선 시작전부터 함께하자고 여러 차례 권유하였으나 안철수는 2번은 절대 안된다고 간을 보면서 국힘을 무시하는듯한 발언을 하였고


이거에 김종인의 감정이 상한 것이다


김종인은 안철수를 위해 최후 통첩으로 경선 일정까지 미뤄가며 그럼 경선이라도 참여하라하였으나 안철수는 단일화를 고집하며 거부하였다

그리고 분명히 서울시장 선거 지원인데 경기도와 부산등을 내려간건 대권행보 본인 알리기라고 보았기에 불편해한 것이다.








Q.김무성 이재오등은 김종인이 단일화를 방해하며 서울시장 선거를 그르치게만든다며 사퇴를 주장했었는데?




A.전혀 아니다 김무성 이재오는 원래부터 이명박,박근혜등을 모실때도 무능하기로 유명했던 자리 차지할 생각뿐인 터줏대감들일 뿐이다 첫 답변과도 연결되는 부분인데



김무성 이재오등이 국민의당 스파이로 까였던게 괜히 그런게 아니다 자당 임시대표가 분명히 상대당 후보에게 여러차례 권유를 했고 그걸 분명히 거절해서 할만큼 해서 결국 당대당 단일화 정국이 생긴건데 여기서 안철수가 유리하게 가는 여조룰을 국힘 당대표가 바로바로 받아들이면



그게 국당 당대표지 국힘당 대표가 아니지않느냐 그리고 실제로 김종인의 예측대로 시간을 조금끄니 정당 지지율에서 우세한 국힘 오세훈 후보가 여조에서 안철수를 꺾었다.


김무성 이재오등 말대로 서둘러 여조를 했다면 막판에 오세훈이 지지율 크로스를 이루기전이라 안철수가 서울시장 후보가 됐을거고 지금처럼 국힘이 정당 지지율이 높지도,야권 정국을 이끌지도,윤석열이 입당했을지도 모두 불투명한 일들이다







Q.오세훈이 김무성,이재오등에게 서운한 감정 원한등이 생겼을법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A.사진중에 김무성이 서울시장 선거 이후 했던 인터뷰가 있다 자기도 김종인처럼 안철수에게 처음에 합당 입당등을 권유했으나 실패했다고 했다 권유해서 안되면 안되는건데 김무성은 그후에도 다른당원인거마냥


노골적으로 이재오등과 같이 오세훈을 압박하며 안철수에게 유리한 여조룰을 받아들일 것을 재촉하고 여론몰이를 했다

오죽하면 오세훈이 마포포럼 가서 김무성한테 제 편 좀 들어주세요 이랬겠는가?


그후에 자기도 찔려서 면전앞에 대고가서 나한테 서운한거 없지? 안철수덕이지?하니까 오세훈이 대놓고 아니라고 대답 못한거 같고 정신승리에 가깝게 내 잘못 없다는 주장을 내세우는데


글쎄 오세훈이 바쁜와중에도 김종인 출판회까지 찾아가고 마포포럼때 억양을 보면 분명히 김무성에게 서운한 감정이 있다





Q.이재오,김무성등이 김종인에게 분열의 정치를 하지말라고 하는데?




A.이게 굉장히 웃기고 코미디인점이다.

이재오 김무성이 당권을 쥐었을때는 김종인 비대위시절보다 2~3배이상은 당쟁 관련 기사가 쏟아졌다

당장 김무성만 해도 16년 총선때 자기 당대표 자리를 이용하여 친박계와 협상후 친박 친무계만 대량공천하고 자기보다 힘이 없는 친유계와 친이계등을 찍어내는 공천학살등을 자행했다


이재오 또한 이명박이 대통령직에서 물러난후에는 누군가와 다툰 기사가 더 많다


자기들도 당권을 쥘때 더 많이 싸워놓고 심지어 이끈 선거는 종종 지더니 김종인 윤석열 이준석간 선대위 논의를 갖고 분열의 정치라한다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들로 보인다





Q.이재오는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고 윤석열 후보에게 저주까지 퍼부었던데? 왜 이제와서 상임고문직으로 윤석열을 챙기고 조언하는 시늉을 하는 것인지?




A.정확하게 보았다 이재오는 홍준표와의 사적인 친분이 있는 사람이다 후보 자질보다는 친분인 면에서 홍준표를 지지했을 확률이 높다


서울시장 선거 이후에 윤석열 지지율이 치솟을때도 홍준표를 띄웠다 여기까진 좋다



근데 사진처럼 최종경선 직전에도 윤석열이 논란등으로 끝났다고 저주를 퍼부은 사람이 이제와서야 윤석열 챙기는척 혼자서 파리떼 하이에나등이란 말에 발작하며 김종인을 까는게 도둑이 제 발 저리고 이명박때처럼 한자리 해먹고 싶은걸로 보인다














도대체 김종인 출판회에 참석한 사람들보고 파리떼라고 하면서 이재오가 열폭하는 이유가 뭔지 존나 궁금함 ㅋㅋㅋㅋ


그냥 내가볼땐 김무성 이재오가 김종인에 대한 사감과 열등감에 찌든거 같은데 김종인이 대선 나가는것도아니고 원로 출판회 가는거랑 캠프구성해서 차기내각 한자리씩 줄서는거랑 같다고 생각하는건가?



이재오 김무성은 이명박 박근혜때 보좌못해서 말아먹고 심지어 한놈은 나만 면회간다 한놈은 가시나라고 지들 모시던 보스 무시하는 놈들인데 자기들 말대로 한번만 해먹는거니 그만 탈당하고



야인으로 돌아가라 그게 당신들이 보수에 기여하는 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