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게임이고, 캐릭터 레벨 디자인이 엉망은 아닌데 너무 늘려놨다. 가 단점이라면

장점을 생각해보니까

게임이 쉽다는 점인가

뭘 목표로 삼아야 할지가 명확하다고 해야 되나

원신보단 아래지만

그건 노는 물이 다르고

오로지 한국 유저를 대상으로 잡는다면

캐릭터 3~4개 키우는 거에 뭔가가 있는 건지

유독 3~4개를 고집하는 이유가 뭘까

라그나로크 광고보고 생각해보건데

이거 하기 싫은 이유가

가치가 없다고 해야 되나?

시간 들여서 캐릭터 키우는 시간이 아깝다랑

결국 키워도 돈이 안된다는 거랑 

-> 여기서 중요한건 쌀을 사먹을 수 있다는 논지랑 다른게

원신으로 쌀먹이 가능해서 돈 투자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값어치를 하기 때문에 돈이 아깝지 않은 거라 생각함

물론 환불도 빈번히 일어나는게 모바일 게임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캐릭터 하나에 20~30 들여가면서 뽑는 이유가 명확하다고 보거든

근데 오딘은 오로지 시간만 들여서 키우는 게임인데

시간을 얼마나 들이던지

뭔가 시간을 가치로 환산하면

돈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고 봄

어렵네 근데

돈부터 박고 시작하는 게임이랑 다르게

일단 엄청 멀리보고 꾸준히 해줘야 하는 게임인데

가디언 테일즈 무과금 선언하고 거의 반년이 되가는데

반년동안 쎄졌나? 싶은 거 보면

스토리도 안밀고

그냥 소탕만 누르고 끝내는데

길드 레이드도 한두번 참여해서 몇번 때리면 할 것도 없고

딱 이런 느낌의 게임을 만든거 같은데

지금 당장 가디언 테일즈 망한다고 말하면

그동안 지른게 아깝다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거 같음

오히려 타입문 갤러리처럼

FGO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하루빨리 망하길 바램

그렇게 생각하니

카카오 이 새끼들

다음?

그냥 사업 접고 싶은 건 아닐까 싶음

너무 손을 많이 벌렸다고 해야 되나

주력하고 싶은게 도대체 뭘까

뭘 생각하고 있는 걸까

당장 돈으로 전변을 뽑는 것보다

뽑히든 안뽑히든

리세해서 -> 리세 과정이 재밌다고 생각하는 건 둘째치고

재미없었지만 전변이 나오면 그 값어치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생각하거든

이쁘긴 하니까.

근데 이게 공짜냐고 그러면

공짜는 아니니까

근데 또 리세계 상점가서 돈 몇십만원 주고 시작하면

시작해서 할게 없음

이게 문제임

가디언 테일즈도 리세계 사서 캐릭터 내꺼보다 많이 들고 시작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이게 문제네

보통 리세계가 꾸준히 한 사람보다 좋은거 많이 들고 시작해서 점점 채우는 방식인데

넥슨도 블루아카? 보면 뭔가 좀 리세계도 그렇고

사업 방향이 확실하진 않은데 뭔가 다른 겜이랑 다르기도 하고

울트라맨 비 울트라 <- 이 게임이 리세계는 없으니까

근데 꾸준히 유입이 있느냐 하면

유입은 없고

1000명 안쪽으로 일본에서 플레이하는 거 같은데 이게 장사가 되나;;?? 싶기도 하고

근데 그 유저들을 위해서 돌아가는 거니까.

전에 모노가타리 시리즈 뿌꾸뿌꾸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1000명도 안되고

거의 유저수가 250명??

근데 250명이 질러봤자 얼마나 지르겠음

근데 최근에 지스타도 열려서

게임 부스가 열렸을 텐데

오딘만 챙기고

다른 모든 게임은 챙기지도 않은 거 보면

오딘은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여기서 중요한게

확보를 어떻게 하냐가 중요한 거니까

리세가 재미있는 사람이 어디있겠냐고

무엇보다 결국 리세가 끝나야 재밌는데

언젠가 끝나는게 리세인데

근데 오딘보면 리세가 컨텐츠고

가테보면 페그오랑 다를게 없는게

로그인이 메인이고

근데 로스트 사가도 캐릭창 보면 3개고

가디언 테일즈도 수련방은 3명인데 1명밖에 안열렸고, 멤버는 4명이고, 4명 다 키우는 것도 일이고

오딘은 직업은 4개인데

근접 기사 캐릭터는 별로고

3개 중에 1개 선택해서 고르는데

그 1개의 캐릭터를 키우기 위해 

캐릭터 4개를 리세하는 거고

근데 하나씩만 키울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