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관련해서 기자들이 국민의힘 입당 김한길 덕이라고 치켜세우는게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을 쓴다

기자들과 윤캠 파리떼들은 금붕어보다도 머리가 안좋은가?

자기들이 몇달간 써온 기사들을 봐라

김종인이 애초에 윤석열 입당을 뒤로 미루고 최종 단일화를 주장한건 윤석열이 당에 입당하면 1위 후보를 견제하는 파상공세(세계 어느정당이고 그럼)와 외부에 있을때보다 더한 검증 공격을 받을 것을 예상했고


국힘 내부에서 국힘 내부대로 전열을 정비하고 윤석열이 국힘 후보선출후 입당해서(이럴경우 윤석열 입당전 선출된 후보와 2차 단일화를 하게되는데 이때도 이번 승리요인인 당원표를 받게됨)


최대한 경선을 길게 끌고가는 스토리로 컨벤션 효과를 오래 누리잔 전략이었는데




사진처럼 윤석열은 입당 직후 지지율이 하락하고 홍준표는 뛰기 시작했으며(입당 컨벤션 효과가 전혀 없었음)



그래서 김종인이 "그래서 입당하는 날 아침 서두르지 말라고 했다"란 말을 한 거임




이후에 7%차이로 겨우 신승했고 이조차도 개사과 이후로

누구하나 윤석열한테 조언 못하는 식물캠프일때도 김종인이 직접 윤석열 주 2번 만나가면서 조언해서 광주가고 4%였던 호남 지지율이 26%까지 올라가고 전체 지지율 하락을 막아서 이룬 신승임





만약 여기서 김종인 조언없이 더 버텼다면 7% 우위도 장담하기 어려웠음



김한길은 윤석열이 신승해서 그나마 체면치레한거지 만약에 윤석열이 홍준표한테 졌다면 무슨 낯짝으로 고개를 들고 다녔을지 의문이다


홍준표 지지율이 윤석열이 밖에 있을땐 10%에 불과했고 윤석열은 50%내외였는데  윤석열 입당후 컨벤션 효과는 커녕 홍준표는 윤석열을 때리면서 지지율을 서서히 좁혀왔음



이걸 작품이다 떠드는 기자나 김한길 도움받았다는 윤캠 똘마니 관계자나 대가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냐?



이끈 선거들도 마찬가지임


김종인은 정당 지지율이 밀리는 정당을 이끌고 대승을 거뒀고 김한길은 세월호 안철수등 호재거리가 넘치고 정당 지지율이 우세함에도 선거 져서 당이 붕괴될뻔하고 자긴 사퇴하고 도망친 사람임



김한길을 왜 데려오는지 이해가 안간다 윤석열은 김한길한테 스스로 무슨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윤석열은 김한길땜에 만약 7%차이로 이기지 못했다면 어땠을지 생각해보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