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세취호전같은 건 성우가 없던 시절의 산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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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627 영국은 올해 들어 가장 더운 30.3C를 기록했습니다 케냐 청년층이 주도한 증세법안 반대시위가 대통령의 거부권을 이끌었습니다.증세를 반대하는 해당 시위는 보안군의 발포로 최소22명이 사망했습니다.오키나와에 주둔한 미군병사가 10대소녀를 납치하고 강간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스페인의 음악축제 떄문에 보호소에서 보호를 받던 멸종위기종 가젤4마리가 사망했습니다.보호소 측은 소음떄문에 동물들이 위험하다고 장소를 옮겨달라고 당국에 요청했지만 무시당했습니다. 온두라스 전 대통령이 미국법원에서 마약밀매에 관여한 혐의로 징역45년을 선고받았습니다.볼리비아 대통령은 대통령궁을 습격한 쿠데타 시도를 비난합니다. 후안 호세 수니가 장군이 이끄는 쿠데타세력은 현재 정부 주요건물들이 위치한 무리요 광장에서 철수중입니다.미국에서 흑인아동 5명을 입양해 노예로 일하게 한 백인부부가 기소되었습니다.덴마크는 메탄가스의 주요 배출원인으로 알려진 소,돼지에 탄소세를 부과할예정입니다.아이티 갱단문제를 해결하기위해 파견된 케냐경찰 400명이 아이티에 도착했습니다.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승인한 다국적 경찰이 2500명이 아이티에 파견될예정입니다. *경찰 파견국가- 케냐,바하마,방글라데시,바베이도스,베냉,차드,자메이카 자금 지원국가 - UN관리기금(미국,캐나다,프랑스) 1800만달러 , 미국 3억달러 작성자 : 모닝지구촌

환세취호전같은 건 성우가 없던 시절의 산물이니까..앱에서 작성

ㄴㅅㅇ(27.177) 2024.06.20 14:21:00

조회 30 추천 0 댓글 6

나스의 작법에 성우가 없다고 하기엔

타케우치의 그림에 성우가 없는 건 분명하겠지만

그래서 컴파일 사장이

직접 발품 뛰러 나와서

코스프레도 하고 그랬던 건진 몰라도..

아르르 코스프레라던가..

FGO 이벤트에서 시마자키 노부나가가 코스프레 하는 거 보면..

그 시절엔 그런 거 시키면 미움받는 역할이었다고 생각해

물론 좋아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좋다고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비행기 타는 게 좋아도 돈은 있어야 되니까..

그래서 1인 제작인 언더테일이

어떤 의미로 보면

꽤나 근대적인 스타일이기는 하고..

성우가 아니라 느낌을 내는 건데

개성을 부여했다는 게 중요한 점이니까..

기본이 가장 어려운 거니까..

기초 공사..

그래서 FGO도 실제로 해보면

성우가 누군지는 알아도

그림이 누군지는 알아도

Cv. 랑 Illustrator 가 써있기도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에서 누군가가 느껴지냐 그러면..

보구 대사 따라서 읽어보면

누가 썼는지 알기도 어렵고 사실

근데 사실

나스 기노코도 성우가 없던 시절의 작가라면

지금에 와서는 거의 퓨전인데

말도 안되지만

결국 캐릭터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스토리가 얼마나 휼륭하건

여기서 말하는 스토리는

캐릭터의 결말이 아니라

시간대 전개에 가까운 느낌이겠지만

그래서 어떤 캐릭터인지 보여줄 수 없는 장면도

상당히 많아질 거고

멜티블러드도

리메이크판이랑

초창기판을 해보면

달라진 게 있나 싶을 거고

시키니까 이런 스타일로 싸울 것이다. 라는 건 있어도

그게 시키같냐고 그러면

그럼 시키라는 건 도대체 뭘까

애초에 킹 오브 파이터 시리즈처럼

내용물이 바뀌었는데

실제로는 더빙이나 마찬가지니까

근데 목소리가 필요해서 더빙을 시작한 것과

영상 실사화를위해 배우가 붙는 것도 비슷한 양상이지만

이미 배역이 잡혀진 베테랑이

더빙을 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생각하면

연기의 폭을 넓히기 위해 더빙에 참여한다는 건데

이미 그것만으로도 문턱이 막히는 느낌이지만

누군가의 눈에서 벗어날 수도 있는 거니까

그러니까 결국

FGO도

캐릭터 게임이라고 하기엔

캐릭터가 중요했던 사쿠라 대전 시리즈를

어쩔 수 없이 망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오히려 이런 딜라이트를 이해해줄 수 없었던 거고

나스가 아무리 그래도 성정석 4개로 소환은 아니지 않냐

같은

피드백으로 인해 완성된 게 FGO라고 생각하면

게임을 제작할 때 캐릭터를 염두하는 건

돈이 많아도 어려운 일인가 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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